[지구당] 도심새탐조단_대구 도심의 조류 기록하기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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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50 관찰기록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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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고니인 줄 알았다. 부리기부의 노란색 부분이 더 넓고 끝이 뾰족하게 나와있으면 큰고니다. 때 묻은 것처럼 회색빛을 띠는 아이는 다른 종인 줄 알았는데 도감을 보니 미성숙새라고 한다. 미성숙새는 첫 깃털갈이 후 어미새가 되기 전 시기의 새란다. 그럼 암컷이겠군! 큰고니를 보니 '백조의 호수'가 생각난다. 수진이한테 보여주니 우아해 보인단다^^ 머리를 뒤로 돌려 얼굴이 안 보일 때는 무서웠다.. 새들은 어떻게 머리를 180도로 돌릴 수 있을까? 360도 회전이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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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편의점 야외벤치주변에 둥지가 있다. 걱정을 하며 어제 5마리의 제비유조사진을 한 컷 찍고
오늘 가봤더니 하루 사이에 유조가 2마리만 있고 아래에 죽은 제비유조가 한마리 있다.
남은 제비유조들이 아무탈없이 잘 자라기를 빌어본다.
대구 달서구 송현동
바쁜 출근시간. 아파트탐조 가이드 2기를 시작하고는 왠지 아파트정문을 돌아가서 새들의 안부를 묻게되곤 한다.
전선에 앉아있는 직박구리 그림은 오랫만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