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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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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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243 관찰기록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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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되지빠귀 수컷 (가슴에 반점이 연하다)
>> 꾀꼬리를 관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바로 앞 나무로 왔다..진짜 깜짝 놀랐는데 정작 본인은 아무생각이 없어보임
>> 행동: 살짝 주위를 둘러보다가 나뭇잎 안으로 들어갔다.
나뭇잎 안으로 들어간 후 잘 안보여서 쌍앙경으로 자세히보니 뭘 품고 있는 것 같다. 여기에 둥지를 틀 줄 몰랐는데..
>> 둥지: 나뭇가지가 그냥 엉켜있었다. 부리에 흙이 묻은 것도 둥지 보수 때문일까? 많이 개방된 곳이라 걱정이 됬지만 그래도 번식 잘 성공했으면 좋겠다~~
5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아주 귀여운 해오라기 어린새,,
어린새 몸이 모두 갈색이여야 하는데 등에 회색 빛이 살짝 돌았다. 어린새에서 성조가 되가는 듯~ 긔여워라
>행동: 왜가리와 같이 있었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계속 물 위를 쪼아댔다. 계속 그러는데 완전 귀여웠다
>> 작년에 성조를 만났었는데 이번에도 해오라기를 볼 수 있어서 반가웠다~
3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공원에서 만난 수컷 흰눈썹황금새. 항샅 수컷만 보고 암컷은 못 보는 것 같다 ㅋㅋ
> 행동
엄청 가까이 와주었다! 바로 앞 나무에서 가만히 앉아있다가 여기저기 옮겨다닌다~
3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공원 연못 쪽에서 둘러보다가 갑자기 새가 우르르 나타났다~
>> 직박구리, 큰부리까마귀, 물총새, 되지빠귀, 쇠딱다구리, 오색딱다구리 등 작은 친구들은 다 가고 크기가 그래도 작지는 않은 친구들이 와서 물도 마시고 목욕도 하다 가줬다. 좁은 물가에 6종이나 각자 자리에서 물을 마시는게 너무 귀여웠다!
>> 요 오색딱다구리는 등장 부터가 요란했는데, 오색딱다구리 특유의 큰 소리를 내면서 바닥에 앉았다 ^^ 물도 마시고 목욕도 했는데 딱다구리과가 목욕하는 건 실제로 처음 봐서 신기했다.
1) 낮게 날아올라서 2) 물속으로 들어간후에 3) 아주 잠시동안 푸드덕 거리다가 4) 다시 나온다~~
아쉽게도 가족분들이 우르르 오셔서 오색딱다구리는 다시 소리를 내며 나무로 날아갔다,,
3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공원에서 물총새를 본건 처음이다.
아랫부리가 붉은걸 보아 암컷인것 같다
>>행동: 사람이 지나다니는 다리에 귀엽게 앉아있었다 ㅎㅎ 사람들이 오자 날아가고 조금 뒤 다시 오기를 반복한다.
먹을게 있을지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