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포천습지 조류 가족 연간 탐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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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38 관찰기록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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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한림면 장방리
짹짹짹~~ 아이들에게 엄마아빠 어릴적엔 제일 흔히 볼 수 있는 새가 참새였노라고도 알려주었습니다. 귀여운 새소리에 푸드덕 잽싸게 날아가는 모양새에 한껏 신기한듯이 관찰해본 참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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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한림면 퇴래리
딱딱 딱딱 딱딱. 멋지게 생긴 이 친구를 발견하고는 우리가족만 즐기기엔 아쉬워 지나가는 어린이가족에게도 저기 딱따구리 보라며 함께 귀 쫑긋 세우고 관찰했습니다. 울려퍼지는 그 소리가 생김새만큼이나 매력적이라 저희집 어린이들이 한참을 관찰하고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경남 김해시 한림면 퇴래리
2021.01.06 오후 1시 30분경 관찰.
미안.
너가 날아오는거 보고 처음엔 직박구리인줄 알았어.
나는 모습도 비슷하고 크기도 비슷해서 말이지.
앞으론 잘 알아볼게!!
2
경남 김해시 한림면 장방리
2021.01.06 낮 12시경 관찰.
박새는 오목눈이에 뒤지지 않는 부산스러움.
그래서 항상 기대하지 않는 새.
내 카메라에 담기엔 너무 날렵한 새.
그런데 오늘은 점심식사중인 박새를 만나 몇컷 남길 수 있었다. 고맙네~~~ 박새친구!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022.01.06 오후 12시경 관찰하였습니다.
작년 이맘때 벚나무에 수두룩 앉아있던 쑥새.
노랑턱멧새라고 올렸다가 쑥새라는 가르침을 받고
알게된 새. 올해는 작년에 보던곳에서 보이지 않고
조금 떨어진 곳 버드나무에서 만났다.
그런데 왜 혼자일까? 작년 너희들은 상당한 무리를 이루고 다니던데??? 개체수가 준 것일까, 잠시 혼자 떨어져 있는 것일까?
경남 김해시 한림면 퇴래리
오목눈이를 관찰하다 보면 이녀석의 부산스러움에 내 속도 부글부글.. 잠시만! 하고 찍으려나치면 그단새 쪼로록! 후다닥 날아가 버린다. 으악!! 금새 나의 시야에서 멀어지는 너. 욕심내지 않고, 조바심 내지 않고 가만히 기다리면 다시 날아와 ‘친구여~ 날 찍으시게나!’ 라고 말하는듯한 포즈를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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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화포천둘레길을 걷던 중 영강사 방향 상공에서 한마리의 새가 날고 있었습니다. 바람을 타고 나는것이 매과 인것같아 유심히 보았습니다. 하늘을 빙글빙글 돌더니 멀리 사라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