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성초 교육가족 환경동아리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행정구역
관찰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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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28 관찰기록42
서울 강남구 역삼동
날개의 너비가 족히 10cm는 되어보이는 큰 개체이다.
꽤 가까이서 관찰하였는데 무슨일인지 잘 움직이지 않았다.
호랑나비인가 하였는데 날개의 모양에 차이가 있다.
나비가 아니라 나방 종류라면 이름을 알고 싶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후관 앞쪽에 빨간 뱀딸기가 열렸다. 뱀딸기도 먹을 수 있는지 많은 학생들이 질문했는데, 깨끗히 씻으면 식용이 가능하다. 다만 맛이 없어 굳이 채집해 먹을만한 것은 아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브로콜리 잎 뒷면에서 배추흰나비 애벌레를 관찰하였다. 크기는 약 1cm로 3령으로 추정된다. 브로콜리가 십자화과 식물이라 그런지 배추흰나비 애벌레가 유독 많이 모여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학생들과 애벌레의 부화 장면을 관찰했다. 브로콜리 잎 뒷면에 알과 갓 태어난 애벌레(약 5mm)가 붙어있었다. 부화 시기가 멀지 않은 알은 어두운 빛으로 애벌레가 비쳐보인다. 무슨 곤충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노란색 개갓냉이 꽃이 피었다. 꽃잎은 노란색으로 4장이다. 키도 작고 꽃도 작아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지나치기 쉽다. 꽃이 진 곳에 꼬투리열매가 생겼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산야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3m에 달하고 잔가지에 2∼4개의 날개가 있다. 잎은 마주달리고 짧은 잎자루가 있으며,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털이 없다.
꽃은 5월에 피고 황록색이며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이삭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온다. 꽃받침조각·꽃잎 및 수술은 4개씩이고 씨방은 1∼2실이다. 열매는 10월에 결실하며 삭과이다. 적색으로 익고 종자는 황적색 종의로 싸이며 백색이다.
출처: 두산백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날이 더워지니 더 흔히 보인다. 덩굴식물이라 주위의 물체를 감으며 올라간다. 잎 밑면이 특히 까끌까끌하다. 채취해 학생의 옷에 붙이며 놀이할 수 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노랑선씀바귀는 언뜻 보았을 때 고들빼기와 혼동하기 쉽다. 하지만 잎모양(길고 둥근 모양으로 줄기 아래쪽에 모여있음), 수술의 색깔(검은빛) 등을 관찰해 구분할 수 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관과 후관 사이에서 새로운 꽃을 봤다. 안개꽃과 비슷하게 생긴 것 같은데 잎이 굉장히 커서 신기하다. 찾아보니 백합과에 속하며 꽃말은 '추억'이라고 한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학교 본관과 후관 사이 뱀딸기가 있다. 줄기는 땅 위에 길게 뻗어 있고 전체에 긴 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3장으로 된 겹잎이다. 열매덩이는 둥글며, 붉은색을 띄고 지름 1cm쯤이다. 학교 곳곳에 있는 다양한 식물들을 2-1에게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