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천 상류 유역에 서식하는 복족류 생태 조사(6기 K-BON 주니어)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행정구역
관찰시각
게시시각
관찰 생물종11 관찰기록130
강원 춘천시 효자동
종 다양성 조사.
빈 패각을 발견.
『한국의 담수패류(연학사, 2003)』의 사진에 따라 '참다슬기'로 동정.
같은 유역에 서식하는 곳체다슬기, 주름다슬기와 크기나 외형, 빛깔이 비슷하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종 다양성 조사.
10~20 mm 가량.
위 사진의 모든 개체들이 앞서 동정한 큰논우렁이와 함께 같은 수 미터 반경 내에서 채집되었다. 또한 모두 각정부는 각이 넓고 나층이 둥글다가, 패각이 커지면서 각이 좁아지고 나층이 밋밋해지는 것으로 보아 큰논우렁이의 유패일 것으로 생각된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종 다양성 조사.
30 mm 가량.
반경이 2~3 m 정도로, 물이 주류에서 벗어나 잠시 고였다 빠져나가는 곳에서 관찰된다. 1 m^2 당 1마리가 바위 위를 느긋하게 기어가고 있는 모습이 주로 관찰된다. 때로는 고인물에서 벗어나 물살이 빠른 주류에서 확인되기도 한다. 고인물에 있을 경우 조류로 온몸을 뒤덮고 있어 잘 보이지 않는다.
10월 16일 조사에서는 모래 속에 반쯤 파묻혀 있는 단 한 마리의 개체만을 확인하였다. 10월 24일 조사의 경우 30 mm 이상 되는 크기의 개체를 단 한 마리도 관찰할 수 없었다.
나탑이 다소 길쭉한 점, 각 나층은 봉합이 깊지 않아 부풀지 않고 밋밋한 점, 각 나층에 2~3개의 주연맥이 있는 점, 체층의 주연각이 뚜렷한 점을 감안하여 외형이 가장 유사한 '큰논우렁이(한국의 비해산 패류, 2019)'로 동정하였다.
다만 크기가 참고문헌에 기록된 것의 절반인 점, 기록된 서식지가 지나치게 국소적인 점 등을 고려하여 정확한 종 동정에는 전문가의 확인이 필요하다 생각된다.
추) 이전에 논우렁이로 동정한 모든 개체들 또한 본 종과 같은 종일 것으로 생각된다. - > 이전 관찰 수정 완료('21.11.05).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종 다양성 조사.
25 mm 가량.
패각의 크기, 빛깔, 각고에 대한 각경의 비율, 나층이 둥글고 부푼 것, 패각이 벗겨진 부위나 정도를 고려하여 외형이 가장 유사한 '강우렁이(한국의 비해산 패류, 2019)'로 동정하였다.
다만 참고문헌에 기록된 서식지가 아주 국한적임을 생각했을 때 정확한 동정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확인이 필요하다 생각된다.
강원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종 다양성 조사.
20 mm 가량.
종륵을 제외하고 같은 유역에서 확인되는 다슬기와 크기나 빛깔 등이 다른 점이 없다.
같은 유역에서 채집되는 대부분의 개체가 매끈한 패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다슬기의 변이형일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강원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종 다양성 조사.
20 mm 가량.
유역폭은 1.5~2 m 정도로 좁고 수심이 발목보다 조금 높은 정도이다.
같은 유역에 비슷한 크기와 빛깔의 개체들이 100 cm^2 당 10마리 정도로 아주 많이 서식한다.
몇몇 개체의 경우 약한 종륵이 발달하므로 주름다슬기와 구분하여 동정하기가 매우 난감하다.
강원 춘천시 석사동
종 다양성 조사.
조류가 많이 쌓인 수변에서 100 cm^2 당 2~3마리가량 서식하는 것을 확인.
같은 유역에서 왼돌이물달팽이 무리와 섞여서 서식하고 있다.
강원 춘천시 석사동
종 다양성 조사.
조류가 쌓인 수변에 100 cm^2 당 10마리 이상으로 다수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
다른 유역의 같은 종에 비해 이 유역에 서식하는 개체들의 크기가 매우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