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천 보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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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41 관찰기록59
경기 구리시 갈매동
실새삼이 갈매천에 많아졋어요
예전부터 한약재로도 쓰였다는군요
새삼은 다른식물과 공생을합니다
다른식물을 영양분을 조금씩조금씩 죽지않을정도만 뺏어먹는 얌체!!!ㅎㅎㅎ
경기 구리시 갈매동
토양의 악조건에 잘 견디고 풀을 뜯는 동물들이 더 좋아하는 식물
벌노랑이는 동물들 입맛에 맞고 영양가가 높고 다른 콩과 식물을 먹었을 때
나타나기 쉬운 비만도 일으키지 않으며
동물 방목에서 아주 유용할 사료작물로 사랑받는 야생화이다
경기 구리시 갈매동
연꽃은 연못물이 너무 깊어서 쉽게 따지 못하는 까닭에
대신 물가 근처에 많이 피는 이 꽃을 부처님게 바쳤다고 하여
부처꽃이란 이름이 붙었다나. (소설 조선 왕비 간택 사건에서)
경기 구리시 갈매동
하천 부유물 제거활동을 하며 잠자리유충 허물을 발견했습니다
학생들은 처음보는 유충의 허물이어서 낯설어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이런 관찰하는 과정이 우리 학생들에게는 반드시 좋은경험이 될껍니다
경기 구리시 갈매동
캐나다와 미국이 원산지인 외래잡초입니다
우리나라의 가막사리와도 비슷하지만 생육환경이 달라요
씨앗이 도깨비풀처럼 생겨서 옷이나 동물의 털에 잘 달라붙습니다
경기 구리시 갈매동
올해엔 처음으로 청둥오리가 갈매천에 터를잡고 산란을하였습니다
흰뺨검둥오리로 보일수있으나 흰뺨검둥오리는 부리가 노란색띠가 보이는 필드마크가 있습니다
바로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의 차잇점입니다
갈매천 입주를 축하해요
경기 구리시 갈매동
저녁무렵 갈매천에 수심이 가장 깊은(?)곳에 하천어류들이 살고있습니다 자세히보지는 못했지만
수면에 산란중인 하루사리들을 사냥하는 바쁜움직임이 포착되었습니다
경기 구리시 갈매동
갈매천의 간판스타!!
녹지과에서 뿌린 씨앗이 해를이어가며 피어나고있어요
비록 인공 파종이지만 우리의 눈을 기쁘게 하죠
수레국화가 흔들리는 5월은 갈매천의 풍성한 생태계의 시작을 알립니다
앞으로 여러분은 놀라자빠질 만큼 엄청 많은 생물들을 보게될꺼에요
경기 구리시 갈매동
갈매천상류 하천바닥에 개체군이 많아졋습니다
더위가시작될무렵 많이 보이는 습지식물로 이식물근처엔 개구리가 많다하여 개구리 자리라 합니다
한약재로도 많이 쓰인답니다 고마운 식물이죠~
경기 구리시 갈매동
아파트 조경으로 꾸민 회양목 군락에서 발견했어요
생태에 관심이 생기니 어느것하나가 사소하지않게 보입니다
여러분이 서있는 바로 그곳에 고개를 숙여보세요
평상시 보이지않던 새로운 생물들이 보입니다
경기 구리시 갈매동
가로등아래에서 발견했어요
밤에보았는데도 등껍질의 색이 참 예뻣죠~~
도로에서 발견하여 풀숲으로 보내줬는데 며칠이 지난후 그곳에서 딱정벌레의 사채를 발견하였습니다
슬퍼요 ㅜ ㅜ
약 3주만에 다시 진홍단 딱정벌레를 만났습니다
하지만 또 밟혀서 죽어가고 있었어요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수있는 그날이 되길 소망해요
경기 구리시 갈매동
오늘은 갈매천에 외가리과 조류가 10마리 가량 먹이활동을 하러 왔습니다
물속에 발을넣고 브르르떨며 먹이사냥을 하는모습을 보면 어떤식사를 하게될지 저도 궁금해진답니다
중대백로는 쇠백로보다 몸이크고 발부분이 까맣죠?
그리고 주둥의의 색상을 보고 구분합니다
댕기는 없어요
경기 구리시 갈매동
요즘 여러종류의 외가리과 조류가 관찰됩니다.
쇠백로입니다. 갈매천이 서식지는 아니지만 먹이활동을 하러옵니다.이유는 갈매천의 수심이 비교적 낮고 물고기를 비롯해 먹이군이 풍부하기 때문인듯해요
저기 동그라미에 발보이시죠?
쇠백로는 발이 노란색입니다
대부분의 외가리가 비슷한모습을하기때문에 자세히 관찰해야합니다
경기 구리시 갈매동
미나리는 갈매천에서 동틀무렵이면 무성하다가 해가뜨고나면 사라지는 신기한 식물이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갈매동 할머니들의 검은봉지속으로 사라지는 이유였기때문입니다.
번식력이 무척좋은식물이기도 하고 갈매천 수질정화에 없어서는 않될 식물이죠~
경기 구리시 갈매동
요며칠 날씨가 아주좋더니 식물들도 부지런히 꽃을피워냅니다.
5월부터 7월초까지 하천변을 뒤덮는 갈매천의 대표적인 수질정화식물입니다.
물칭개나물은 2년생식물이고 씨앗으로 번식을하는데 한겨울에도 죽지않고 살아있는 식물이기도합니다.
경기 구리시 갈매동
가늘고 긴줄기가 자라는모습이 물에 꼬챙이를 꽂아 둔것같다해서 물꼬챙골이라합니다
작년에 안보이던식물들이 눈에 띄기시작합니다
아마도 새들의 배변에서 씨가 튼게 아닐까합니다
경기 구리시 갈매동
왜가리는 갈매천에 먹이활동을하러 옵니다
어느날은 개구리를
어느날은 물고기를
또 어느날은 쥐를물고
꿀꺽!!
왜가리는 회색몸통에 머리에 댕기를 달았어요
이걸로 백로와 구분되기도 합니다
갈매천에는 왜가리 외에도 백로와 해오라기 등 다양한 왜가리과 조류를 관잘할수 있습니다
경기 구리시 갈매동
갈매동에 터를잡고 살아가는 흰뺨검둥오리 입니다
작년엔 6마리의 오리가 부화되었어요
하천이 건강하다는 증거는 하천의 생물개체수 증가로 알수있어요
올해엔 몇마리의 식구가 늘어날지 기대됩니다
흰뺨검둥오리의 약육담당은 엄마오리입니다
엄마오리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