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가지치기 시민제보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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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48 관찰기록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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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라인 비슷한 크기의 나무는 안 자른것으로 보아 다른 이유가 있는것 같긴 하지만..(태풍온다던 날 잘려있었다)
까치,큰부리까마귀,동박새,직박구리,딱새,박새,쇠딱다구리,멧비둘기들이 쉬어가던 나무인데 너무 아쉽다.
얼른 잘 자라서 새들이 다시 찾아오면 좋겠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진짜 거의 12층 이상 쭉쭉 뻗어 벽을 타고 자라던 멋진 나무였다. 겨울이 끝날 무렵 저 따위로 잘라놨다. 창문을 가리는 것도 아니고 길을 헤치는 것도 아닌데...왜 저렇게 잘라 놓았는지 진짜 욕나온다!
대구 수성구 범물동
아파트 단지 내 나무들입니다. 새들도 많이 살던 나무들인데 흉물스럽게 가지를 다 쳐버렸습니다. 이 정도면 그냥 벌목이 아닌가요... 거리는 집을 잃은 새들의 비명이 섞여 매우 섬뜩해졌습니다. 이 근처를 걸어다니는 것 조차 싫어집니다. 이럴 거면 애초부터 나무를 심지 말던지, 정말 화가 나네요ㅠ
서울 관악구 신림동
플라타너스나무 길가에 위치하여 전봇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거 같네요 가지치기는 한 달 전쯤 이어진거 같고 매번 저렇게 싹뚝 싹뚝이네요 어떤 나무는 갈색잎이 보여요 다쳐서 죽어가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