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이화여대 야외실습 4조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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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42 관찰기록49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손바닥 모양의 장상엽 잎을 가진다. 잎이 몇갈래로 나누어져있는지에 따라서 종을 구별할 수 있다. V자 프로펠러같이 생긴 열매를 만드는데 이 열매의 각도 또한 종마다 다르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5개 잎을 가지며 원래는 하나로 뭉쳐있었다. 단면을 보면 부채꼴 모양으로 72도의 각도를 가진다. 침엽수는 잎의 개수로 분류가 가능한데 소나무는 2개의 잎, 니기다나무는 3개의 잎을 가지기 때문에 잎의 단면을 보면 각도도 종마다 다 다르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우리나라 중부 지방에는 참나무과 나무가 우세한데 참나무는 낙엽을 주로 만들어서 토양을 비옥하게 만든다. 참나무과 나무는 모두 도토리 열매를 만든다. 참나무는 잎의 모양이나 도토리의 각두 모양으로 구분이 가능한데 떡갈나무는 잎의 가장자리 모양이 부드러운 곡선이며 잎자루가 짧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몸 앞부분의 등쪽은 짙은 갈색을 띠고 다리와 배쪽은 살색이다. 입 앞마디는 길이보다 너비가 넓으며, 앞가장자리에는 짧은 더듬이와 그 옆으로 두 개의 꼭지더듬이가 있다. 두 쌍의 눈은 사다리꼴로 배열되어 있다. 잔등과 배에 굵은 혈관이 하나씩 뻗었는데 체벽을 통해서 붉은 피가 흐르는 것이 잘 보인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이 종은 우리나라 해변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게로, 우리나라 해안지대 전 지역에 서식한다. 조간대 암석 또는 자갈지대에 산다. 해안선의 경사가 급한 지역에서는 조하대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갑각의 윤곽은 뒷부분이 약간 좁은 사각형이며, 그 길이는 너비의 5/6 정도이다. 옆 가장자리에는 눈뒷니를 포함하여 3개의 이가 있다.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조무래기따개비과에 속하는 종으로 다른 근연속(팔각따개비속, 제주조무래기따개비속)과는 다르게 순판의 높이가 폭보다 작고 대악의 이가 4개라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이 종은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인도, 일본, 홍해 등에서 확인이 되는데 만조 또는 파랑이 강할 때 체와 같은 가슴다리를 이용하여 물속의 플랑크톤을 걸러먹는다. 국내의 경우 암반의 조간대 상부에서 주로 관찰이 된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몸은 투명하며, 짙은 갈색 또는 검정색의 줄무늬가 몸 전체에 있다. 이마뿔은 수평으로 곧으며 위 가장자리에 간격이 고르게 10∼16개의 이가 있다. 아래 가장자리는 볼록하고 이가 3∼5개 있다. 조간대 암석지대의 저조선 부근이나 조수 웅덩이에서 발견된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우리나라 암반이 발달한 해안에서 가장 대표적인 종이다. 패각은 두껍고 단단하며 구형에 가깝다. 나탑은 6층으로 각 나층이 둥글게 부풀어 있으나 나층간의 경계면은 명확하지 않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하구 근처의 부드러운 진흙질 바닥에 굴을 파고 서식을 하며 우리나라 갯벌에서 가장 흔하게 확인할 수 있는 종 중 하나로, 십각목 칠게과에 속하는 해산 갑각류이다. 갑각은 길이 19mm, 너비 30mm 정로로 사각형에 가깝고, 폭이 길이보다 1.6배 크다. 집게다리는 대칭이고 긴마디 배면에는 털이 빽빽이 있다. 손바닥은 길고 매끈하며 가동지 자르는 면 기부에 1개의 큰 이가 있다. 걷는다리들은 가늘고 긴마디에 강모들이 있다. 제3걷는다리가 가장 길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연체동물문 복족강에 속하는 고둥류이다. 패각 표면은 돌기상 나륵과 거친 성장맥으로 거칠고, 대부분의 회색 석회질이 덮여 있다. 각 나층의 높이는 일정한 비율로 증가하다가 체층에서 큰 폭으로 증가한다. 나층은 비교적 부풀며, 나층 주연은 둥근 편이다. 봉합은 깊지 않으나, 각 나층의 경계가 분명하다. 체층은 크고, 부풀며 패각 높이의 약 80%를 차지한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몸은 편평하고 연하며, 유선형·잎 모양·끈 모양 등을 하고 있다. 몸이 섬모가 있는 체표로 덮여 있어 바다에 사는 종류는 섬모운동으로 이동한다. 감각 기관은 촉각, 촉모후공, 후구, 안점, 평형기등이 있다. 머리 근처에 있는 한 쌍의 배상안으로 빛을 감지한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외형은 군부와 유사하지만 각판이 작고 좁으며 체폭의 1/6 정도고, 육대 위에는 양쪽에 9쌍의 털 묶음이 있다.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며 일본, 중국, 인도-태평양 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광분포형 종이다. 조간대 암반의 굴, 따개비, 암반의 파인 틈 등에 몸을 숨기듯 붙이고 산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꽃무릇이라고도 불리우며 꽃이 져야 잎이 펴서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한다고 하여 상사화라고 불리기도 한다. 꽃이 한창 피어있을땐 잎이 없다. 백합과 식물이며
빨간색의 꽃을 피우며 꽃잎 6개 수술 6개 수술을 가진다. 수술 중 끝부분에 아무것도 안달린 1개가 암술이며 나머지 5개는 수술이다. 백합과기 때문에 열매가 삼능형이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빨간 열매를 가진다. 잎 밑에 턱잎이 잎자루에 유합되어있다. 꽃잎은 다섯개이다. 장미는 꽃잎이 많은데 야생에는 겹꽃이 없기 때문에 인간이 만든것이다. 벚꽃도 장미과이며 매실 복숭아 아몬드 사과 딸기 모두 장미과로 장미과 열매는 식용인 경우가 많다.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패각이 직사각형 모양으로, 앞쪽에 위치해 있다. 암반 틈에 족사를 이용해 강하게 부착되어 있으며, 패각이 굉장히 단단하다. 암반 틈 모양에 따라 패각의 형태가 변화하여 모양이 다양하다. 패각의 앞쪽에서 뒤쪽으로 갈수록 털이 많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공생관계를 하는 녹조류에 의해서 외적으로 녹색을 띤다. 위장을 하기 위해 해안가 암석 사이 틈에서 주변 조개껍질 조각이나 입자들을 부착시킨다. 그래서 수축할 때는 껍질들에 가려지고 웅크린 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자세히 관찰하기 어렵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장타원형 모양으로, 부착력이 매우 강해서 떼어내기 어렵다. 8장의 각판이 뚜렷하게 구분되며, 몸통에서 각판이 굉장히 많은 크기를 차지하고 있다. 각판과 육대의 폭이 아주 넓으며, 각판은 일반적으로 거칠게 닳아있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넓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황백색의 패각을 갖고 있다. 단단한 패각은 거친 느낌이 나며, 성장륵이 고르게 발달해서, 외부 표면에는 성장선이 뚜렷하게 나타나 있다. 암반 틈에 족사로 부착해 살아가지만, 부착력이 강하지는 않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방추형의 패각이 작지만 단단하다. 회갈색부터 적갈색까지 패각의 색이 다양한 편이며, 표면이 매끄럽다.. 살아있을 때는 발달이 잘 된 발을 통해 빠르게 이동하며, 긴 수관을 뻗고 있다. 각구가 폭이 좁은 장타원형 모양이며, 패각에 여러 무늬가 있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크기가 아주 작으며, 흑갈색을 띤다. 떼를 지어 살아가는 군집생활을 한다. 나선모양으로 회갈색, 회백색을 띠는 띠가 나타난다. 전체적으로 원뿔모양이며, 갯고둥과 비슷하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앞쪽이 좁고 뒤쪽으로 갈 수록 넓어져서 긴 난형을 띠는 패각이 있다. 껍질이 얇으며, 검은 보라색을 띠며 광택이 있다. 홍합과 생김새가 비슷하다. 패각의 막힌 쪽의 처음과 끝이 왼쪽 부분에서 아래로 휘어있다. 표면에는 성장선이 많이 나타나 있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전체적으로 검은 갈색을 띠며, 등쪽에서 배쪽으로 갈수록 색이 연해진다. 눈이 머리 위로 튀어나와 있고, 머리가 둥글다. 몸에는 가로로 된 줄무늬가 있으며, 작은 점들이 있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동동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조개이다. 패각직경 4cm 전후의 중형 초식성 삿갓조개류에 해당하며, 패각이 비교적으로 얇고 쉽게 부서지고, 패각의 색깔과 무늬가 다양하다. 바위 면에 강하게 붙어 있어서 쉽게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바위 표면에서 보통 집단으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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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을 받으면 몸을 둥글게 말아서 보호하여 공벌레라 불린다. 몸 색깔은 어두운 갈색이거나 회색이다. 나무껍질, 낙엽, 돌 밑과 같은 습한 곳에 살며, 낮에는 어둡고 습한 곳에 숨어 있다가 밤이 되면 나와서 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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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노린재에 비해 화려해서 광대 노린재라 불리운다. 타원형의 체형이며 체색은 금속광택이 나는 녹색 바탕에 옅은 홍색의 줄무늬가 있고 약충은 검은색 바탕에 흰색 테두리 무늬가 있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체절당 다리가 한 쌍이다.산지의 낙엽 밑, 돌 밑, 썩은 나무 밑 등에 서식하며 동작이 민첩하다. 먹이로는 작은 곤충이나 거미, 응애, 톡토기 등을 잡아먹으며, 좀벌레도 없애주므로 익충에 속한다. 독샘이 있으나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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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지네와 착각하기 쉽다. 몸 일부를 제외하고는 딱딱한 석회질의 껍질(외골격)로 싸여 있다. 머리와 몸통은 나뉘어 있고 몸통은 여러 개 고리모양의 체절로 연결되는데 체절당 각 2쌍의 다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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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바른 숲의 낙엽층에서 쉽게 관찰되며 성충은 6~8월에 출현한다. 산속이나 숲 가장자리에 산다. (독일)바퀴와 유사하게 생겼으나 가슴의 줄무늬가 독일바퀴에 비해 굵고 굴곡져 있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관상용으로 많이 심으나 대부분의 종이 멸종하여 야생에서 관찰하기는 어렵다. 겉씨식물이기 때문에 열매가 없는데 빨간 열매처럼 보이는 것은 씨를 둘러싼 가종피이다. 탁솔이라는 항암물질을 만드는 재료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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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위험이 있을 경우 빠르게 흙먼지를 날리면서 도망간다고 하여 먼지벌레라는 이름이 붙었다.산지나 평지에 있는 돌 밑, 썩은 나무 밑, 낙엽, 수피, 부식물 밑에서 서식한다. 주로 밤에 활동하며 등불에도 날아들고 작은 곤충 등을 잡아먹는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열매가 초록색을 띠고, 호영 등의 껍질이 씨앗을 겹겹이 싸고 있는 구조이다. 잎집 안에 줄기가 들어가있는 형태이며, 이는 벼과의 특징적인 모습이기도 하다. 이렇게 잎집과 입몸이 이어지는 부분의 엽설(일종의 털)의 유무로 종을 구분 가능한데, 주름조개풀의 경우 짧은 엽설이 존재한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이른 아침, 선선한 기온, 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 꽃이 활짝 피고, 햇빛이 날 때는 꽃이 진다. 꽃대 옆 포의 위측에 꽃봉오리가 여러 개 존재한다. 주로 하루에 하나씩, 아침마다 새로운 꽃이 피는 종으로, 식물학자 린네가 개발한 24시간 꽃시계에서 아침 시간에 포함된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작은 소엽을이 모여 복엽을 만들고 이 복엽 잎의 배열 방법으로 초피나무와 구별이 가능하다 산초나무는 어긋나게 자라는 호생의 형태를 띄고 초피나무는 마주보고 자라는 대생의 형태를 띈다. 산초가루는 산초의 열매를 갈아서 만든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보라색 종 모양의 꽃이 지고 나면 삼능형 열매를 만든다. 백합과는 식물의 잎이나 꽃잎등이 대부분 3의 배수로 난다. 열매는 마르면 세갈래로 쪼개지는 삭과가 일어난다. 씨앗에는 얇은 비닐같은 날개가 붙어있어 바람을 이용해 퍼뜨린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국화과로 역시 여러 꽃이 모여있는 형태이다. 꽃이 지고 나서는 관모를 통해 씨를 퍼뜨린다. 꽃무리를 받치는 총포는 꽃받침이 아니며 총포가 꽃받침의 역할을 대신 하기 때문에 꽃받침은 관모로 진화하였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외래종이 귀화한 경우며 생존력이 강해 소각장이나 쓰레기장에서도 잘 자라서 쓰레기 국화라고도 불리운다. 두 종류의 꽃이 여러개 모여있으며 각각이 하나의 꽃이다. 안쪽 꽃은 노란 꽃으로 꽃이 지면 관모가 되어 씨를 바람응 통해 퍼트린다. 바깥쪽 흰 꽃은 씨를 만들지는 않는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열매가 익으면 빨간색을 띈다. 쌍떡잎식물이므로 그물맥인데 층맥이 조금 나란한 편이다. 잎의 맥액(맥 겨드랑이) 부분에는 갈색 털이 밀생하는데 털을 가지는 이유는 곤충을 막기 위함, 보온, 활발한 광합성을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