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야생생물 발견제보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행정구역
관찰시각
게시시각
관찰 생물종373 관찰기록12331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의 횟집 사장님의 제보를 받고 구조한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 해양보호생물인 나팔고둥입니다.
해당 개체는 구조된 후 서귀포해양경찰서 서귀포파출소에 인계되어 서귀포 앞바다에 방류될 예정입니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중랑천에서 처음 만난 호사비오리 수컷.
영어 이름이 'Scaly-sided Merganser'인데, 직역하면 '옆에 비늘 무늬가 있는 비오리' 정도 되겠다.
주변의 비오리 암컷 세 마리와 함께 몰려 다니고 있었다.
[야생조류 필드 가이드]
중국 동북부의 아무르강, 러시아의 우수리강 유역, 백두산 등지 등 매우 제한된 지역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와 중부, 한국, 일본 등지에서 월동한다. 국내에서는 매우 희귀한 겨울철새다. 10월 하순에 도래하며, 3월 중순까지 관찰된다.
물 흐름이 빠른 하천, 강, 호수 등지에서 생활한다. 행동은 비오리와 비슷하며 잠수해 물고기를 잡는다. 경계심이 강하다.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자료목록에 위기종(EN)으로 분류된 국제보호조다. 지구상에 3,600~6,800개체만이 생존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 주로 사람의 간섭이 적은 조약돌이 깔린 맑고 얕은 여울 하천에 서식한다. 주요 월동지는 춘천 인근 북한강 강촌 일대, 경남 진주 남강 일원, 전남 화순 지석천 등지다. 국내 월동 개체수는 대략 100개체 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