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야생생물 발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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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359 관찰기록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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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렌즈라서 다 담을 수 없었지만 100 마리 정도 되는 큰고니 무리가 무논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었다.
세 번째 사진에 보면 자리 다툼을 하다가 물어서 쫓아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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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체육시간 (4교시/11시 50분경)에 관찰
정말 낮게 날고 있어서
체육하는 학생들, 선생님 모두 놀람
올해 첫 독수리를 학교에서 본 건
신기한 경험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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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났던 두 마리 황새 중 'G46' 가락지를 하고 있던 녀석을 다시 만났다.
두 번째 사진에서 황새 왼쪽 뒤로 댕기물떼새도 흐릿하게 보인다.
▼ 아래는 [야생조류 필드 가이드]의 황새 실태 설명 내용 중 일부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자료목록에 위기종(EN)으로 분류된 국제보호조로 지구상 생존 개체수는 2,500개체 이하다.
국내에서는 마을의 큰 나무에서 번식하는 텃새였으나, 1970년 충북 음성에서 번식하던 개체가 희생당한 이후 야생의 텃새는 완전히 사라졌다. 텃새 황새가 사라진 이후 1996년 7월 17일 러시아에서 새끼 1쌍을 기증받아 한국교원대학교 황새복원센터에서 인공증식을 시도하고 있다.
겨울철에 천수만 간월호, 금강 하구, 해남, 제주도 등지에 불규칙하게 찾아오며, 월동 개체수는 5~15개체가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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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에서 처음 만난 '황새'.
두 마리가 있었는데, 근처의 기러기떼가 놀라 날아오르자 황새 두 마리도 날아오르더니 서로 반대 방향으로 멀어졌다.
사진은 두 마리 중 가락지가 없던 개체.
문득 노랗지도 않으면서 ‘황새’라고 붙여진 이름의 유래가 궁금해져서 검색해 보니, ‘황새’는 순수한 우리말로 ‘한새[大鳥]’, 즉 ‘큰 새’를 의미하며 다른 텃새보다 몸집이 큰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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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냥을 해서 배가 부른지, 같은 자리에 한참을 앉아 있던 흰꼬리수리 성조.
꼬리깃도 하얀색이었지만, 부리가 완전히 노란색이고 머리가 이 정도로 밝은 색을 띠고 있는 성조는 처음 만났는데, 어린새들과는 다른 아우라를 뿜어내는 것 같아 한참을 지켜봤다.
(까치 한 마리는 혼자라서 그런지 제대로 시비를 걸어 보지도 못하고 사라졌다.)
하천을 따라 북쪽까지 살펴보고 다시 왔을 때도 그대로 있었는데, 커다란 트랙터가 큰 소리를 내며 근처로 이동하자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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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이동 중인데 근처에서 갑자기 날아오르더니 뒤도 안 돌아보고 멀리 사라져버린 흰꼬리수리.
꼬리깃도 완전히 하얀색이고 부리도 노란색인 게 성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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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에서 처음 만난 '큰고니'.
사진 3~5는 색깔이 회갈색을 띠는 게 어린새인 것 같다.
영어 이름이 'Whooper Swan'이던데, 직역하면 '야단법석 시끄러운 백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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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수리부엉이 소리를들은곳인데 주기적으로 가니 결국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종보 위쪽인데 세종보가 막히면 수리부엉이의 먹이에도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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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차에 앉아 쉬고 있는데 멀리 조수석 방향에서 맹금류가 정면으로 날아온다.
가까와졌을 때 뷰파인더로 보니 물수리다.
조수석 창문으로 보이는 동안만 찍을 수 있었는데, 정면으로 가까와지는 방향으로 날아오니 연식이 좀 된 보급형 카메라와 써드파티 렌즈가 초점을 빠르게 따라가지 못해 버벅이는 게 느껴진다...
물수리는 잠시 곡교천 위를 따라 날더니 예고도 없이(?) 갑자기 물로 뛰어들어 사냥을 시도했다. (사냥은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