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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382 관찰기록13027

붉은어깨도요
2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거리는 멀지만 붉은어깨도요인 것 같다.
(사진 1에 무리 지어 있는 것과, 사진 2의 중앙)

[야생조류 필드 가이드]
시베리아 북동부에서 번식하고, 인도,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월동한다.
국내에서는 큰 무리를 이루어 통과하는 흔한 나그네새다.
봄철에는 4월 중순에 도래해 5월 하순까지 관찰되며, 가을철에는 8월 초순에 도래해 10월 중순(드물게 11월 초)까지 관찰된다.

갯벌, 해안의 모래펄, 하구에 서식한다.
항상 무리를 이루어 행동하며 단독으로 생활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갯지렁이, 조개류, 갑각류 등을 먹는다.

부리가 머리길이보다 길다.
몸윗면은 흑갈색이며 어깨에 적갈색 무늬가 있지만 먼 거리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
가슴에 검은 반점이 흩어져 있어 어둡게 보인다.
날 때 흰색 허리가 보인다.

> 겨울깃
몸윗면은 회색이며 가슴과 옆구리에 검은 무늬가 뚜렷하다.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자료목록에 취약종(VU)으로 분류된 국제보호조다.
전 세계 집단은 380,000개체로 추정된다.
서해 지역에서의 갯벌 매립 등 서식지 파괴로 인해 개체수가 크게 감소하고 있다.

찬혁 아빠

2025년 4월 17일

알락꼬리마도요
3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걸매리 갯벌에서 먹이활동 중인 알락꼬리마도요

[야생조류 필드 가이드]
시베리아 동북부, 중국 동북부에서 번식하고, 필리핀, 뉴기니,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월동한다.
국제적으로 희귀한 종이지만 국내에서는 비교적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다.
봄철에는 3월 초순에 도래해 5월 중순까지 관찰되며, 가을철에는 8월 초순에 도래해 10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해안 백사장, 갯벌, 하구, 물 고인 논, 풀밭에서 생활한다.
주로 게를 먹으며 갑각류와 갯지렁이도 즐겨먹는다.

부리가 매우 길어 머리 길이의 3배 정도이며 아래로 굽었다(암컷이 수컷보다 길다).
배는 엷은 갈색 바탕에 줄무늬가 흩어져 있다.
아래꼬리덮깃에도 줄무늬가 약하게 있다.
날 때 등과 허리는 적갈색을 띠는 회갈색이며, 날개아랫면은 흑갈색 줄무늬가 조밀하게 흩어져 있어 어둡게 보인다.

찬혁 아빠

2025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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