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구룡산과 두꺼비생태공원에서 사는 동식물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행정구역
관찰시각
게시시각
관찰 생물종100 관찰기록226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높이는 2~3m이며 잎은 어긋나고 깃 모양으로, 5~6월에 담홍색, 담자색, 흰색 등의 꽃이 피고는 한다. 개량 품종이 많은 관상 꽃나무이다. 장미는 광을 매우 좋아하는 식물이며 배수가 좋고 공기유통이 비옥한 사양토에서 잘 자란다. (출처 나무위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계란꽃으로 알고 있었던 이 식물의 이름은 개망초였다. 강한 생명력과 번식력으로 황폐화된 땅이나 휴경지, 나무를 베어낸 산이나 묘지 근처에까지 자란다. 하얀색의 자그마한 꽃이 피며 예쁘게 말하면 들꽃, 나쁘게 말하면 잡초로 분류된다. (출처 나무위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회양목은 속씨식물로 잎이 매우 작지만 만져보면 조금 두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학교나 길가에 심어진 회양목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이름이 회양목인 줄은 오늘 처음 알게 되었다. 회양목은 키가 1m 정도로 다른 나무들에 비해서 작은 편이었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향나무는 한 나무에 비늘잎과 바늘잎이 둘 다 난다.뾰족한 바늘잎은 돌려나거나 마주나고, 끝이 둥근 비늘잎은 납작하고 부드럽다. 암수딴그루로 가지 끝에 달리는 수꽃은 타원형이고 노란색이며 둥그스름한 암꽃은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둥근 열매는 초록색이며 검은색으로 익는다. 자체적으로 향이 난다.(출처 나무위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은행나무와 더불어 가을을 대표하는 단풍나무, 가을이 되면 나뭇잎이 붉게 물드는 것이 특징이다. 내가 관찰한 단풍나무는 벌써 열매가 매달려 있었다. 과학 시간에 단풍 나무 열매가 헬리콥터를 닮았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실제로 관찰하니 정말 헬리콥터의 날개를 많이 닮아 있었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무궁화인줄 알고 관찰올리기를 하였는데 다른 참여자분께서 접시꽃이라고 알려주셔서 지금껏 내가 잘못 알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무궁화는 나무이고 접시꽃은 풀이라는 것이다. 잎의 모양도 다른데 무궁화는 마름모형이라면 접시꽃은 넓은 심장형이었다. (출처 neekick.com) 사진으로 비교해보니 정말 많이 달랐다. 지금껏 접시꽃을 무궁화라고 착각한 것이 참 부끄러웠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살구나무는 속씨식물로 내가 관찰한 살구나무는 초록색의 살구 열매가 매달려 있었다. 열매가 잘 익으면 주황색으로 변한다. 살구나무 열매는 먹을 수도 있으며 달콤하고 신맛이 난다. 살구나무가 장미과에 속하는 식물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출처 위키백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은행나무는 가을에 노랗게 잎이 물드는 겉씨식물로 단풍나무와 더불어 가을을 대표하는 나무입니다. 은행나무의 열매는 지독한 냄새가 나서 적으로부터 씨앗을 보호합니다. 부채꼴 모양의 평평하고 얇은 잎은 매끄러운 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데이지는 하얀색 꽃잎에 노란색 암술과 수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민들레와 모양이 비슷하지만 훨씬 줄기와 꽃잎이 큽니다. 데이지는 속씨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지만 두꺼비 생태문화원에서는 매년 다시 심고 있다고 합니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버드나무는 아주 굵은 기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버드나무는 속씨식물로 은행나무와 같이 자웅이체(숫나무와 암나무가 따로 있음)입니다. 아래로 축 늘어진 가지와 길쭉길쭉한 나뭇잎을 가지고 있습니다.(출처 나무위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이 식물은 속씨식물로 남아메리카가 원산으로 북아메리카·한국·일본·중국에 귀화하고 있는 귀화식물로 물가·길가·묵밭에 많이 난다. 학명은 Oenothera odorata Jacquin.이다. 포도주 향기가 나고 야생 동물들이 좋아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것이다. 달맞이꽃이라는 이름은 꽃이 밤에 달을 맞이하며 피는 습성에서 붙여진 것이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방풍나물을 식용으로 이용한다는 이야기는 들어보았는데 실제로 본 것은 처음이었다. 특히 방풍나물의 꽃이 인상깊었다. 연녹색의 광택이나는 원모양의 꽃이 한 곳에 모여 피어있었다. 방풍나물은 속씨식물로 미나리과이다.(나무위키) 방풍나물도 미나리처럼 나물로 무쳐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신기했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주목은 나무줄기가 붉은 빛을 띄고 있어서 나무 이름이 주목이라고 한다. 겉씨식물로 붉은색의 동그란 열매를 맺으며 관상용으로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가지가 옆으로 뻗는 특성이 있어서 위의 사진처럼 원뿔모양을 주로 하고 있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보리수나무는 붉은 색의 길쭉한 열매를 맺는 속씨식물이다. 처음에는 빨간색 열매를 맺고 있어서 앵두나무인 줄 알았는데 열매가 앵두보다 더 길쭉했다. 보리수나무 열매는 식용이 가능하며 맛은 시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비비추는 관엽식물로 꽃이 지고 난 이후에도 여전히 멋진 잎을 감상할 수 있었다. 비비추는 속씨식물, 여러해살이풀로서 이듬해에 다시 씨를 심지 않아도 그 자리에서 다시 자라나는 끈질긴 생명력을 엿볼 수 있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백합은 다양한 색깔과 꽃말을 가지고 있는 원예작물입니다. 화단에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있는 백합은 자주색을 띄고 있었습니다. 꽃집에서 파는 백합과 달리 키가 커서 놀랬습니다. 약 1m 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맹꽁이 생태문화관 주변에서 금계국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더운 날씨 탓에 많이 시들어 있었지만 그래도 노란 금계국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금계국은 속씨식물에 속하며 코스모스 모양을 닮았지만 색깔은 온통 노란색이었습니다. 코스모스만큼 키도 커서 약 1m정도의 크기였습니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지난 5월에 방문했을 때에는 보라색 꽃과 향이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오늘 찾아갔을 때에는 꽃은 다 지고 잎만 풍성하게 자라있었습니다. 등나무는 속씨식물이자 쌍떡잎식물입니다. 높이가 소나무처럼 아주 높지는 않고 약 1.8m 정도의 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대추나무도 등나무처럼 속씨식물, 쌍떡잎식물로서 연한 황록색의 작은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대추나무는 시골에서나 키우는 줄 알았는데 도시 속 가까운 곳에서도 대추나무가 자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