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중앙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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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93 관찰기록283
광주 북구 운암동
진짜 진짜 진짜 작아서 사진 찍기 힘들었다. 네잎클로버 찾다가 네잎클로버는 못 찾고 얘만 찾았다. 처음에는 그냥 실뭉치인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몸 전체가 하얗고 오돌토돌한 무늬가 보인다.
광주 북구 운암동
단풍나무가 아주 크게 자리를 잡고 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단풍잎들이 빨개서 예뻤는데 이젠 바람이 불고 날씨가 추워져 단풍잎 색도 지고 단풍잎들이 많이 떨어졌다.
광주 북구 운암동
국화의 종류는 참 다양한 것 같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어떤 국화는 수술을 품은 작은 꽃들이 모여있는 모습인데 다른 국화는 가운데에 크게 수술들이 모여있고 그 주위로 꽃잎들이 퍼져있는 모습이다. 같은 곳에서 자라지만 꽃의 모양이 다른 게 신기했다.
광주 북구 운암동
붉은색을 띠는 열매들이 모여있는 게 귀여웠고, 남천의 꽃말은 전화위복인데 1학기때 배운 사자성어라 왠지 반가웠다. 남천이란 이름을 처음 들어봤는데 알아보니 나무는 참 비슷하게 생긴 게 많다는 것을 느꼈다.
광주 북구 운암동
나에게 민들레의 익숙한 모습은 민들레의 홀씨였고, 실제로 민들레 꽃은 처음 봐서 신기했다. 바깥쪽 잎은 넓게 펴져있지만 안쪽 잎은 꼿꼿하게 서있는 모습이 신기하다.
광주 북구 운암동
어렸을 때 후 불면 민들레 씨앗이 날아가 신기해했던 모습이 생각났다. 민들레 꽃말이 사랑의 신이라는 게 신기했고, 작은 실들이 모여 둥글둥글한 모양을 만든 모습이 귀여웠다.
광주 북구 운암동
동글동글한데 뾰족뾰족 가시같은 것만 있어서 조금 이건 뭐지 싶었는데 산에 가면 옷에 막 달라붙는 도깨비 바늘이라고 한다. 만지기는 무서웠는데 만지면 따가울 것 같다.
광주 북구 운암동
꽃을 관찰하다가 발견한 열매인데 푸른 잎들 사이에서 볽은색을 띄어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자세히 보면 4등분과 2등분을 하며 빨간 열매 속에 주황색이 보인다. 이 주황색이 씨앗이라 시간이 지나면 떨어진다고 한다. 열매 안에서 씨앗이 나오는 모습이 신기했고, 씨앗이 떨어지는 모습이 궁금하다.
광주 북구 운암동
검은색 열매들이 오밀조밀 모여있어서 신기했다. 맥문동이란 꽃은 5-6월쯤에 보라색 꽃으로 핀다고 하는데 지금은 11월이라 이쁜 꽃을 볼 순 없지만 맥문동 열매가 효능이 좋아 차로도 많이 마신다고 한다. 연보라를 띄는 꽃들이 나중에 시간이 지나 진한 검정을 띄는 열매가 된다는 게 신기했다.
광주 북구 운암동
두 곳에서 자주달개비를 발견했는데 색깔이 확연히 차이가 나서 신기했다. 보라색 꽃잎에 노란색 수술이 예뻤고, 꽃이 예뻐서 찾아보니 사랑할 수 없다는 슬픈 꽃말을 가진 꽃이라 의외였다.
광주 북구 운암동
오엽송, 섬잣나무라고도 불리는 이 나무는 우리학교 화단에 있는데 관상수로도 널리 쓰이고 건축재 악기재로도 쓰이는 다양한 용도를 지닌 나무라고 한다. 원래 나무들의 껍질이 다 그렇겠지만 유독 저나무는 껍질이 더 건조해보였다. 또 저렇게 둥글게 도넛모양처럼 자라는 것도 신기하다. 조경을 목적으로 해서 더 관리해서 그런 탓일 수도 있겠다.
광주 북구 운암동
까치가 자꾸 토요일마다 보인다. 이번에 땅에서 무언가를 쪼아먹고있는 것을 보았다. 먹이를 찾을 때 두발을 모아 뛰는 모습이 신기했다. 비교적 이번엔 가까이서 볼 수 있었는데 파란색 금속같이 빛나는 털이 보였다. 까치가 도시나 농촌에서 많이 번식하고 있어서 유해조류로 지정되기도한다는 것을 알았다. 까치가 잡식성이라서 과실이나 비닐하우스를 쪼아버린다고한다. 길조라고만 여겼는데 요즘은 아닌 것 같다. 우리학교에 터를 잡고 사는 것 같아서 자꾸 눈에 보이는 것같다. 우리학교에 나무가 많으니 그 어딘가에 아마 둥지를 틀고 살 것이다.
광주 북구 운암동
쨍한 노랑을 띈 작은 꽃들이 옹기종이 피어있는 모습이 귀여웠다. 국화는 꽃 색깔마다 꽃말이 다르다는 걸 알게되었는데, 긍정적인 꽃말일 줄 알았던 노란국화의 꽃말이 실망, 짝사랑이라서 의외였다.
광주 북구 운암동
달팽이가 계단에 붙어있었다. 껍질이 마르지 않게하려고 일부러 그늘진 곳에 있나 싶었다. 달팽이에 관해 찾아보니 한자어로 보통 와우라고 불리는 것도 처음알았다.
광주 북구 운암동
우리학교 마스트코트 모과나무이다 모과나무 열매개수에따라 대학을 잘간다는 소문이있어서 모과나무에 남다른 관심이간다. 내년에는 둘다 무럭무럭 잘자라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