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새 - 북서울꿈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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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131 관찰기록2434
서울 강북구 번동
서울의새 탐조 모임, 북서울꿈의숲을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만났던 박각시가 꿀을 빨고 있던 꽃, 검색해 보니 ‘버들마편초’ 라고 한다.
웹에 검색해 보니 ‘숙근버베나’ 라고도 불리며, 버들잎처럼 좁은 잎모양 형태와 긴 꽃대 끝에 꽃이 달려서 '마편' 즉 말채찍처럼 생겼다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버들마편초 꽃은 열대지방인 남미가 원산지이며 꽃말은 '당신의 소망이 이루어지질 바랍니다'라고~
서울 강북구 번동
서울의새 탐조 모임, 북서울꿈의숲을 둘러보다가 기러기 소리가 나서 하늘을 보니 큰기러기 무리가 남서쪽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서울의새 선생님들이 eBird 기록하면서 쇠기러기 두 마리도 있다고 얘기하시길래 나는 못 본 다른 무리에 섞여 있나 보다 생각하고 말았었는데, 집에 와서 사진을 편집, 정리하다 보니 중간에 쇠기러기가 함께 날고 있다~!
현장에서는 멀어지는 기러기들을 급하게 사진 찍고 선두에 있는 녀석만 확대해 보느라 확인을 못했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북서울꿈의숲 사슴 방사장에서 만난 꽃사슴.
안내판에 학명이 ‘Cervus nippon’으로 적혀 있는데 [나무위키]에 보니 꽃사슴, 대륙사슴으로 부른다고 한다.
▼ 아래는 [나무위키]의 설명 내용 중 일부
10개 아종이 있는데 한반도에 살던 아종은 대륙사슴이다. 대륙사슴은 한반도에서 전국적으로 서식하였지만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남획되어 남한에서 절멸되었다고 보고 있다.
2012년 7월 27일 환경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복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농가 사육도 가능하게 하여 현재는 전국 여러 지역에서 사육되고, 제주도의 한라산 등지에는 인위적으로 도입되어 서식한다.
※ 이미지로 검색해 보면 타이완꽃사슴이라고 나오는데, 아래는 한국 외래생물 정보시스템의 설명 내용 중 일부이다.
학명은 ‘Cervus nippon taiouanus’. 일반적으로 꽃사슴이라 통칭하는 대만꽃사슴은 흰 반점이 뚜렷하고 아름다워 붙여진 이름이다. 꼬리의 중앙에 검은선이 존재하고 등의 정중앙부에 검은색 줄이 길게 발달되어 있음. ← 세 번째 사진..?
(※ 위치 정보는 부정확)
서울 강북구 번동
서울의새 탐조 모임, 북서울꿈의숲을 둘러보다가 만난 울새.
이 각도로 사진을 찍고는 못 알아보고 무슨 새냐고 여쭤봤다... 앞모습은 귀엽더니 이 각도에서 보니 예쁘다~^^
(※ 위치 정보는 부정확)
서울 강북구 번동
서울의새 탐조 모임, 북서울꿈의숲을 둘러보다가 빨갛고 작은 열매가 눈에 띄어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미국낙상홍’ 이라고 한다.
검색해 보니 ‘서리(상)가 내린 후에도 여전히 붉다(홍)’ 라는 뜻을 가진 낙상홍은 다른 열매들과는 다르게 영하의 기온에도 얼지 않아 'Winterberry'라고도 부르며 한겨울까지 새들의 양식이 되어준다고 한다.
(※ 위치 정보는 부정확)
서울 강북구 번동
서울의새 탐조 모임, 북서울꿈의숲을 둘러보던 중 만난 친구, 소리를 듣지는 못했지만 서울의새 선생님들이 뚜렷하게 노란 배 색깔로 볼 때 [한국의 새] 조류도감에 ‘큰솔새’로 분류된 ‘Kamchatka Leaf Warbler’ 로 동정했다. 네이처링 분류에는 큰솔새가 없다.
(※ 위치 정보는 부정확)
서울 강북구 번동
서울의새 탐조 모임, 북서울꿈의숲을 둘러보다가 만난 때까치. 사진을 찍을 때는 수동으로 초점 맞추는 데 집중하느라 몰랐는데 개구리나 도마뱀 머리를 물고 있는 것 같다~?
(※ 위치 정보는 부정확)
서울 강북구 번동
서울의새 탐조 모임, 북서울꿈의숲을 둘러보다가 만난 박각시. 연사로 찍다 보니 새들보다 딱 두 번 만난 박각시 사진이 더 많다~^^;
(※ 위치 정보는 부정확)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수정]
‘상사화’로 알고 올렸는데 문현지 님이 알려주셔서 ‘석산(꽃무릇)’으로 수정했다.
서울의새 탐조 모임 중 북서울꿈의숲에서 만난 석산(꽃무릇)
▼ 아래는 [나무위키]의 설명 내용 중 일부이다.
상사화와는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식물이다. 원산지, 크기, 자생 형태, 잎의 모양, 피는 순서도 각기 다르다. 석산은 꽃→잎 순서지만 상사화는 잎→꽃 순서로 핀다. 둘은 모두 수선화과 상사화속이지만 종은 상사화와 석산으로 서로 다르다. 쉽게 말하자면 석산은 상사화의 하위 개념이다. 다만 둘 다 잎과 꽃이 함께 있지 못하는 성질이 있다. 자주 상사화로 오인당하는 꽃이기도 하다.
상사화는 잎이 먼저 나고 한 달 후 두 달 가까이에서 꽃대가 돋아나고 꽃이 핀다. 반면, 상사화와 닮은 꽃무릇은 반대로 꽃이 진 후 잎이 돋아난다.
한국어 정식 명칭인 석산(石蒜)은 돌+마늘이라는 뜻이다. 같은 이유로 '돌마늘'이라는 명칭도 국어사전에 등재되었다. 구근식물이기에 비늘줄기의 외형이 마늘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명칭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꽃무릇'이란 이름도 석산의 다른 명칭으로 국가표준식물목록에 있다.
(※ 위치 정보는 부정확..)
서울 강북구 번동
서울의새 탐조 모임 중 북서울꿈의숲에서 처음 만난 아물쇠딱다구리.
처음에는 오색딱다구리 소리가 나서 주변을 살펴봤는데 이 친구도 만났다. 노래 소리와 생김새가 오색딱다구리와 쇠딱다구리를 섞어 놓은 듯하다~
(※ 위치 정보는 부정확..)
[추가]
아물쇠딱다구리는 쇠딱다구리와 비슷한데, 아무르 지역(Amur 헤이룽강 지역)에 분포하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아무르라는 이름은 퉁구스계 언어로 "강"을 뜻하는 단어로 추측된다. 강물에 부식질이 많아 검은색을 띄어 중국어로는 헤이룽장(흑룡강)이라고 한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서울의새 탐조 모임 중 북서울꿈의숲에서 처음 만난 되솔새.
머리와 등의 색이 구분되며(머리 색이 더 어두움), 다리가 밝은 분홍색이고, 쇠솔새와 달리 나무 위쪽보다는 아래 쪽에서 움직인다고 한다.
(※ 위치 정보는 부정확..)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서울의새 탐조 모임 중 북서울꿈의숲에서 만난 쇠솔딱새.
전에 만났을 때는 거리도 멀었고 노출 조절에도 실패했었는데 오늘은 노출은 오락가락하지만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었다. 큰 눈에 흰색의 눈테가 귀엽다~
조류도감에 있는 동정 포인트 중 하나: 아랫부리 기부가 황백색이다.
(※ 위치 정보는 부정확..)
서울 강북구 번동
서울의새 탐조 모임 중 북서울꿈의숲 월영지에서 만난 해오라기. 이렇게 완전히 성체 모습을 한 개체를 직접 보는 건 처음이다.
해오라기가 분수대에 앉아 있다가 자리를 옮기자 잠시 뒤 분수가 작동을 시작한다. 눈치 백단인 듯~^^
서울 강북구 번동
북서울꿈의숲 탐조 중 뜬금없이 하늘에 도요새가 날아간다고 해서 쳐다보니 높~이에서 제비처럼 이리저리 방향을 바꾸며 날아다닌다. 간신히 몇 장 찍어서 엄청 확대한 사진.
찍은 사진들과 조류도감을 비교해 보고, 민물에서 볼 수 있는 깝작도요로 동정했다.
서울 강북구 번동
서울의새 탐조 모임 중 북서울꿈의숲에서 만난 쇠솔새.
처음 발견하고 서울의새 선생님과 함께 탐조하던 일행을 불렀는데, 고맙게도 모두가 관찰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머물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