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릉수목원 식물생태 지도 만들기A조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행정구역
관찰시각
게시시각
관찰 생물종78 관찰기록96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빨갛게 단풍이지고 있는 나무중에서 잎이 매우 얇고가늘었던 세열단풍이다. 세열단풍은 공작나무라고도 불리는데 축늘어진 가지에달린 잎의 모양이 활짝 펼친 공작과 닮았다고하여 공작나무라고 불린다고한다. 조사를 했을때 날씨가추워 수분이없어서그런지 매우 마른모습을 하고있었다. 잎은 7∼11갈래로 갈라지는데 그 갈라진 조각은 다시 가늘게 갈라져 얇게 보인다고한다. 눈이 한곳에 2개가 있는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잎색깔이 특이햇던 딱총나무이다.
처음에는 나무이름을 몰라서 질문을 하려했으나 함께 실습을 하는시간에서 딱총나무인것을 알았다. 딱총나무는 해리포터라는 영화에서 들어보아 뭔가 익숙햇던나무이다.얇은가지에 많은 잎이 붙어잇어 금방 쓰러질것같았는데 실제특징에서도 줄기가 무수히올라와 잘 쓰러진다고한다.
잎은 마주나고 있었고 끝에 하나가남는기수 1회 우상복엽이였다. 타원형의 모양을 가지고있었으며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있는 특징을 가지고있었다.
잎색이 연한부분이 있었는데 내 생각엔 아직 덜성숙한 어린잎이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월곡2동
수목원 뒤 산지에서 빨갛게 단풍이진 단풍나무를 볼 수 있었다. 처음에 당단풍과 햇갈려서 도감을 찾아본 결과 어린가지에 털이없어 단풍나무인것을 구분햇다. 높이는 5m정도로 자라고있었다. 신기햇던점은 잎자루도 붉은빛을 띄고있었다는 점이다. 잎은 마주나고 5개 혹은 7개로 갈라져있었다. 잎의 끝이 뾰족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었다.
주변의 푸른나무와달리 붉은빛자태를 뽐내고있는모습이 매우 인상깊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홍릉수목원 농구장쪽에서 발견한 눈향나무입니다. 누워서 거의 땅바닥에 붙어서 자라는것이 신기하였습니다. 이름도 실제로 '누운향나무'라고 하여 눈향나무라고 붙여졌다고 하네요. 잎은 생선비늘같이 초록색비늘에 싸여있는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지않고 둥급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수목원올라가는 나무병원쪽길목에서 만난 고광나무입니다. 잎은 끝이 조금 뾰족한 달걀모양이고 가지는 약간 회갈색을 띄고있습니다. 엽맥이 크게 3갈래 또는 4갈래로 갈라져 끝에서 모이는 형태를 띄고있습니다. 가지끝는에서 내년에 생성될 가지의 눈의 형태도 관찰되고 있습니다. 또 어떤잎은 표면에 사진처럼 까실까실한 돌기같은것을 볼수있는데 저것이 왜그런지 궁금합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날이 따뜻해서 인지 손바닥만한 애기똥풀도 꽃을 피웠습니다 상처를 내면 녹황색의 액체를 낸다지만 너무 작아서 뜯어볼생각은 못했습니다
잎은 마주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보입니다 꽃잎은 4개이고 암술이 달린 대는녹색으로 굵은게 특징입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월곡2동
꽃이 튤립처럼 생겨서 튤립나무라고 부릅니다.
잎을 절반으로 나누었을때 돌출된 모양이 2개또는 4개 관찰됩니다.
씨는 시과라고 칭하며 종자에 날개가 달려있어 바람에 잘 날립니다.
수형이 곧게 뻗어서 조경수로 많이 활용됩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아까시나무 일종 복엽으로 하나의 잎에 15개의 작으잎들이 모여나있습니다 두잎씩 짝지어 마주나 아이들 줄서듯 나와있는 모습이 예쁩니다 성인 무릎정도높이로 자라있는데요 이름을 알고싶습니다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새 가지는 붉고, 잎은 대생하면서 광택이 납니다 때를 잘못 알고 핀 흰꽃은 다섯 갈래로 갈라진 통꽃이고 가지끝에 모여납니다 꽃받침은 십자형으로 꽃이 떨어진 자리에 남은것 같습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하층 덩굴성 식물일까요? 이름은 모르겠지만 수목원 뒤쪽 산지에 상당히 많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이런식물들이 많으면 주변 중상층 나무들이 자라기에 불편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모과나무이다. 이 나무를 봐서인지 모르겠지만 왠지모르게 주변에서 향긋한 모과향이 나는 것 같다. 열매는 이미 가지에서 전부 떨어져 바닥에 말라 비틀어진 모과만 남아있다. 줄기와 잎은 너무나도 이쁜 모양을 하고있어 모과열매와 어울리는 모습을 갖추고 있는 것 같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잎이 거의다 지고있습니다 잎맥이 쭉쭉뻗고 가장자리가 이중으로 톱니인것으로보아 팥배나무로보입니다. 주번나무들에비해 상당히 작은 모습을 하고있는데요 주변 소나무들이 길죽길죽 크게크게 많이 분포 하는것도 하나의 이유로 보입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매실은 일상에서 흔히듣고 접한 열매인데 나무로는 처음 본 것같다. 매끄러운 매실열매와달리 나무의 전체적 느낌과 수피는 상당히 거친 모습을 하고있다. 기회가 되면 매실이 열리는 시기에 와서 열매가 달린 모습을 보고싶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정향나무입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냄새를 맡아보았지만 무향 ~ 입니다. 마주나는 잎으로 끝에서 눈이 모여있는정아가 보입니다 살펴보니 정아가 하나인것도있습니다 . 잎 여기저기가 갈색으로 얼룩져있는데 이아이도 월동을 준비하나봅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작은 키위의 모습을 닮은 열매가달리는 다래나무이다.
다래나무는 깊은 산속 숲이회손되지 않는 곳에서 자라는데 산책로 옆에 크게자라고 있어서 신기하다. 다래나무 잎은 둥근타원형으로 잎끝이급하게 뾰족해지는데 지금은 잎이다말라서 온전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다래열매는 7~8월에 열리는데 그맛은 너무나도 달고 맛있다. 다래나무과의 참다래나무의 열매가 키위인데 이 다래나무 열매인 다래도 작은 키위의모습을 하고있다. 다래나무는 요즘 수액의 효능도 인정받아 여려모로 쓸모가 다양한 나무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숲속산책길옆에 크게자란 산벚나무이다. 요세 많이 추웠던 날씨 탓에 남아있는 입이 거의없이 벌거벗은 형태를 하고있다. 나무 영양상태가 좋지않아 아래쪽 줄기에 가지들이 많이 나와있는 상태이다. 수피는 벚나무특징 처럼 매우거칠며 가로로 줄무늬가 눈에 띈다. 잎의 특징으로는 가장자리가 삐죽하게 갈라져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크기가 작고 아래쪽에서 옆으로 퍼지면서 자라며 다른 덩굴이 타오르면서 함께 자라고 있다.
잎 거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많이 발달했으며 잎 뒷면 맥위에 잔털이 있있고 마주난다.
흑색의 열매가 가지 끝에 열리며 관찰결과 보통 4개씩 달려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토끼풀 입니다.
3~4개의 잎이 모아나며 특히 4개의 잎이 모여나는 네잎클로버는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행운을 찾아보려했으나 역시 쉽지않네요.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잎이 크게 5갈래로 갈라지며 잎자루가 길다.
가지 끝에 잎이 한꺼번에 나는 것 처럼 보인다.
도토리처럼 생긴 열매가 달려있는 것으로 보아 참나무류로 생각된다.
가지들이 마디마다 규칙적으로 옆으로 퍼져나온다.
수피는 단단하며 짙은회색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수피가 조각처럼 떨어지는 백송입니다 3엽송이 아니었다면 옆에 모과나무랑 헷갈릴뻔 했습니다
길을 방해하는 가지를 잘라낸 흔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송진이 말라서 하얗게 되었네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크기 자체가 작으며 아래쪽에서 옆으로 넓게 퍼진다. 잎은 손톱크기만 하고 앞면은 짙은 녹색으로 윤이 나지만 뒷면은 연학 녹색이며 전체적으로 어긋나면서 달린다. 열매는 붉은색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미국이 원산이며 줄기에 짧은가지가 마디 마다 자라있다.
수피는 적갈색으로 깊게 갈라지며 비늘 처럼 떨어진다.
잎은 소나무와 다르게 3갈래로 갈라지며 끝이 뾰족하다.
암수한그루이며 줄기에 무언가가 잘려나간 흔적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주변을 둘러보다 귀룽나무를 발견했다. 이름이 특이해 눈길이 갔다. 조사를 해보니 귀룽나무는 줄기껍질이 거북이 등 같고 줄기와 가지가 용트림을 하는 모양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잘 이해는 되지 않았다.
특징으로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있었고 길이는 10㎝ 정도였다. 타원형의 모양을 가지고있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나 있었다. 잎자루가 붉은빛을 띄는 것도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 눈도 확인할 수 있다. 점차 낙엽이져가는 모습을 띄고있다. 수피에선 옹이들이 보이는데 측지를 떼내며 남은 상처들로 추측된다.
꽃이 핀모습에서 구름나무라고도 불린다는데 꽃이 핀모습도 나중에 확인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열매가 쥐똥같이 생겨 이름이 붙여진 쥐똥나무이지만
열매는 찾아볼 수 없었다...잎은 마주나게 달리고 있었으며 길이는 5~7cm정도였다. 길이가 긴 타원형모양을 가지고 있었고 잎끝이 뾰족하지 않고 가장자리는 밋밋햇다.
만져보면 잔털이 있는것을 알 수 있고 아직 낙엽이 지지않고 녹색빛을 띄고있었다. 껍질은 나이가 들수록 짙어진다는데 드문드문 있는것으로보아 많이 나이가 들지는 않은것으로 생각된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열매의 모양이 장구와 닮았다고 하여 장구밥나무라고 한다고한다. 높이는 약 2m였고 잎은 어긋나고 있었다. 타원형모양이고 길이가 10cm정도 되었다. 끝은 점차 뾰족해지고 밑은 둥글다. 잎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열매를 사진으로 찍엇으나 본래의 모양과는 차이가 있었다...아마 익어서 떨어진 것 같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잎이 특이한 쉬나무를 발견했다. 잎이 선명하지않고 그림을 그린것처럼 생겼다. 잎들은 마주나고 우상복엽이고 7개에서 10개정도 달려있었다. 모양은 타원형이였다. 잎 뒷면은 앞면에 비하여 색이 연한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눈도 확인할 수 있었다. 열매가 10월에 익는다는데 조사를 계속하며 열매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겟다.
이름이 왜 쉬나무인지 궁금하였는데 수유나무와 비슷하다고하여 쉬나무라고 부른다고한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길 옆에서 낙엽을 지기 시작하는 단풍철쭉을 만나볼 수 있었다. 크기는 1.5m정도 였고 잎은 길이 2~4cm 정도 였다. 끝이 뾰족햇고 아래는 둥근모양이였다. 열매도 찾아볼 수 있었다. 가을이 되면 선명한 붉은색을 띄므로 단풍철쭉이라 불린다는데 아직도 잎이 푸른색을 띄고있었다.
햇빛이 비교적 잘드는 곳에 잇어서그런지 일주일 뒤 찾아갓을때도 거의 대부분 녹색빛을 띄고있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수목원입구부터 노란색의 은행나무가 눈에 띄엇다.
샛노란색으로 상당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있었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잎은 부채모양이고 2개로 갈라지고 있었다. 또한 어긋나고 물결모양의 무늬가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했다. 수피는 회갈색으로 세로로 깊게 갈라지고 있었다. 떨어진 열매는 노랗게 익은 둥근모양이고 고약한 냄새가났다. 일주일 뒤 찾아가보니 잎이 거의 다 떨어져있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주목이다.
사진 속 주목은 잘 정리해놓아서 아름답게 가꾸고 있엇다.
주위에는 관상용으로 낮게 잘라 아름답게 꾸며놓기도 하였다. 높이는 5~6m정도 였으며 잎은 줄 모양으로 2줄로 배열하고 있었다. 길이 2cm정도 뒷면에 황록색 줄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줄은 조사해보니 기공조선 즉 잎이 숨을 쉬는 부분이라고한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익숙한나무인 산수유나무이다.
높이 5∼7m정도 되는 것 같았고 수피가 불규칙하게 벗겨지고 있었다. 잎은 마주나고 있었고 타원형의 모양을하고있었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이 뾰족했다.
남자에게 참 좋은 산수유열매도 발견할 수 있었는데
빨간색으로 탐스럽게 익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길을 걷다가 매우 멋진소나무를 발견했다.
소나무의 한 품종인 반송이다. 땅으로부터 여러가지 줄기로 갈라져 나온 모습이 매우 멋있었다.
높이는 5m정도였으며 잎은 바늘모양으로 2개씩 뭉쳐나고 있었다. 땅에 떨어진 열매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구과로 길이 4~5cm의 계란모양이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홍릉수목원 왼쪽 뒤쪽숲에서 발견한 모과나무입니다. 커다란 모과몇개가 주렁주렁달려 따서 먹고싶은 충동까지 느꼈습니다. 수피가 특이하게 노란색, 흰색이 얼룩을 형성하고있어 상당히 특이하였습니다. 잎을 보니 어긋나고 잎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같은 침들이 있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또 잎을 자세히보면 잎 마다 작은 갈색의 상처가 난것을 볼수있는데 벌레에 의해 생긴건지 저런게 생긴 이유가 궁금해졌습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개망초는 산, 들 어디에서나 흔히 볼수있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줄기에는 몇가닥에 털이 나있습니다. 지면 근처의 잎은 가장자리가 거친반면 윗부분의 잎은 매끈합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몸에 좋은 열매로 널리 알려진 산수유나무입니다. 홍릉수목원 나무병원쪽으로 올라오다보면 볼수있습니다. 많이는 없지만 빨갛게 익은 열매가 이쁘게 달렸네요. 잎은 끝이약간 뾰족한 계란처럼 생겼고, 마주나서 달리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잎맥이 특이하게 위로 휘어지는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수피가 금방이라도 벗겨질것처럼 거칩니다.산수유열매는 남자한테 좋은 식품이라고하네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수피가 비교적 규칙적인 직사각형 모양으로 갈라지며 연한갈색아다. 땅속에서 트게 두 갈래로 줄기가 갈라져 나왔다.
잎은 마주나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곡선으로 울퉁불퉁하다. 잎 앞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털이 있다. 눈은 갈색으로 뾰족하게 나와있다.
붉고 동그란 열매가 아직 제법 많이 남아 있었다.
아직 상당수의 잎이 색은 변했으나 가지에 달려있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높이, 직경 모두 상당히 크며 수피가 독특하다.
불규칙적인 작은 조각들이 매우 쉽게 떨어져 나간다. 수관이 상당히 넓게 퍼져 있으며 가지 끝이 아래로 늘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나무 전체이서 잎이 난다. 주변에 나무들에 비해 컸는데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잘 모르겠다.
잎은어긋나며 앞, 뒷면에 작은 털들이 있고 끝이 길게 튀어나와있다. 가장자리에는 톱니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것이 작게 튀어나와 있다.
일본이 원산지라고 한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줄기가 상당히 독특하다. 밑동이 찌그러지고 으깨진 모양이다. 수피는 매끄럽고 짙은회색의 짧은 줄무늬가 있고 전체적으로는 회백색이며 만져보니 무른편이다. 잎은 어긋나며 가장자리가 톱니까지는 아니지만 울퉁불퉁하다. 잎 끝부분이 길게 튀어나와 있다. 잎의 상당수가 주황색으로 짙게 물들었으며 색이 선명하여 아름답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수피가 직서각형으로 갈라져 조각조각 떨어진다. 전체적으로 나무의 크기가 크다.
옆에 같은 피나무과의 염주나무가 같이 있어 비교해 보니 염주나무도 수피가 세로로 깊게 파이는 모습이 독특하다.
잎은 나무의 크기에 비해 크기가 작고 어긋나며 끝이 길게 튀어나와 있고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많이 있다. 노랗게 색이 변한 잎이 중간중간 있으나 아직 까지는 녹색잎이 더 많다. 나무의 키가 커 잎과 가지가 붙어있는 형태를 제대로 볼 수 없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상층부에는 잎이 많이 달려있으나 하층부에는 잎이 다 떨여졌다. 옆에 있는 어린단풍나무와 높이가 비슷하지만 단풍나무는 전체적으로 아직 잎이 남아있었다. 높이가 비슷하기에 빛에 의한것이 아니라 참빗살나무가 단풍나무보다 추위를 견디는 성질이 작은것이 아닌가 한다.
잎은 마지나며 늘어져 있고 끝에 작은 톱니가 있다. 눈은 원뿔 모양이고 가지의 끝에 있는 눈이 다른 눈들 보다 크다.
원래는 높은 산에서 자란다고 한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원래의 줄기에서 새로운 가지들이 자라고 있다. 큰줄기의 상당부분이 고사한 것처럼 보인다.
다른 나무들에 의해 빛을 못 받은거 같으나 새로운 줄기의 생장상태는 좋아보인다.
잎은 마주나고 크게 세갈래로 갈라지며 끝에 톱니가 있다. 색이 매우 아름답게 변하였고 잎자루의 길이가 길다.
새로운 가지의 수피는 매끄러운 편이나 예전 가지는 비늘 처럼 갈라져 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중국이 원산인 나무이다. 수피가 상당히 단단하며 비늘 모양으로 뜯어지고 그 모습이 마치 점박이개 같다.
잎은 돌려나며 끝이 넓은 타원형이고 뒷면에 털이 있으며 잎자루에는 제법 큰 털이 있다.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가 많이 있다. 아직 까지는 잎이 대부분 녹색이다. 작은 잎들이 쪼그라들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궁금하다.
꽃이 시든 흔적으로보아 원추꽃차례로 달렸을 거라고 생각했으나 확인 결과 꽃은 연한 홍색으로 5월에 피고 지름 2.5∼3cm이며 1개씩 달린다고 한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특이하게 자라고있는 나무를 발견했다. 사진에서처럼 옆으로 누워서자라고있었다. 원래 이렇게 자라는 나무인지 궁금했다. 높이는 누워있어서 그런지 2m정도 였다.
잎은 마주나고 있었고 타원 모양을 하고있었으며 길이는 5~8cm정도 였다. 끝은 뾰족하게 나와있지만 아래는 둥근 모양이였다. 작은 가지에 가시같은 것이 빽빽하게 나오있었다. 수피는 세로로 찢어지고 있었으며 가지에 검은색을 띈 둥근것이 붙어있었는데 무엇인지 더 확인해봐야겟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홍릉숲중턱에서 보게된 소나무입니다. 늘씬하고 키가 아주 커서 놀랐습니다. 굵은 줄기를 따라 키가아주큰 소나무의 절반이상까지 타고올라가는 덩쿨이 인상적입니다. 주변다른나무들을보면 덩쿨이 없는데 유독 소나무 몇그루에만 덩쿨이있어 이유가 궁금합니다. 잎은 두개로 갈라져 다른종류의 소나무와는 확실히 구분되는것을알수있고 낙엽져 떨어진가지에서는 솔방울도보입니다. 수피밑에쪽은 굵은 조각들이 금방이라도 떨어져나갈것처럼보이네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산을 오르다가 감태나무를 발견했다. 높이 5m정도에 가지를 내리고 있었다. 잎이 특이하였는데 잎의 앞면에 윤기가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이 굽어져있는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앞면은 붉은색을 나타냇지만 뒷면은 녹색을 띄고 있었다.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했다. 길이는10cm정도에 어긋나게 달리고있었다. 수피에는 덩쿨같은 것이 타고올라가고있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노랗게 물들고 있는 국수나무입니다. 수피가 흰색 갈색이 섞여있습니다. 색뿐만아니라 얇은 가지들이 좌우로 많이 나있어 국수를 연상시키며 국수나무를 떠올리기에 적절한 외형입니다. 보통 산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관목입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처녀귀신같은 모습을하고있어 밤에보면 정말 무서울것같아요 잎 하나하나는 갈고리모양처럼 아래로 향해있습니다. 진잎을 만져보니 매우 날카롭습니다 수피도 세로로 찢어지는 모양이라 전체적으로 으스스한 모습을하고있습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소나무과인 구상나무 다른 소나무와 달리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보통소나무들은 성인과 같은 느낌이 있는데 구상나무는 둥글둥글한 모습의 아이같습니다. 눈은 가지끝에형성됨을 볼 수 있습니다. 수형은 가지치기를 했을지는모르지만 상당히 정갈하고 우아하게 자라고있음을 알수있습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잎이 밤나무보다 약간작고 더 통통하게 생겼는데 이 나무를 처음 본사람들이 "너도 밤나무 처럼생겼구나!" 하여 너도밤나무라고 붙여졌다는 얘기가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겉에있는 나뭇잎은 거의다 떨어진 상태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홍릉수목원 뒤쪽 산을 오르다가 윤노리나무를발견햇다.
빨간색으로 낙엽이진부분도잇고 아직덜진부분도잇엇다.
어제가 입동이었는데 날씨가 아직 따뜻한가보다.
우비목(牛鼻木)이라고도 한다는 데 왜 우비목이라고하는지는 좀 더 조사를해봐야겠다. 높이는 약 2m~3m정도로지나고있었으며 잎 뒷면에 흰색털이있어 앞면보다 색이연한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잎은 어긋나기를 하고있으며 모양은 타원형이고 길이는 한 8cm정도 되엇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이 나무를 딱 처음보았을때 작은가지(측지)가 많이보여서 생장환경이안좋은것 같네요. 보니까 주위나무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경쟁이심해그렇다는것을 유추해볼수있었습니다. 잎을보면 어긋나고 둥근타원형에 잎끝에 뾰족한 침이보입니다. 뾰족한 눈도 보여 다음해를 준비하고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수피는 회갈색에 비교적 매끈합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보라색열매가 특징인 작살나무이다. 많이 달려있던 열매가 거의다 떨어지고 한 두개의 열매만 남아있다. 왠지 마지막까지 달려있는 강한열매는 나중에 꼭 나무가 될 것 같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한국이 원산지인 병아리꽃이다. 열매는 마치 콩자반 4개가 달려있는 모양이다. 잎은 마주나기로 난다. 사람의 손길이 닫지않아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하고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수피만 보고 벚나무인걸 알았지만 잎이 좀 다르네요 알고보니 양벚나무로 미국산이랍니다. 원산지는 다르지만 역시 벚나무의 특징인 가로줄 무늬의 수피는 같습니다. 살펴보니 측지가 상당히 많이 나왔는데 수피와 잎 수형을 봤을때 크게 문제가 없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위치를 보니 커다란 나무들로 햇빛이 많이 가려져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주변에 하층식생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영양분을 위쪽부분까지 전달학 힘들었을까요? 측지가 많은데 빨리 잘라줘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상수리나무라는 이름은 임진왜란때 피난 간 선조가 항상 수라상에 올리라하여 붙여졌다고한다. 참나무과의 한종류인데 상수리나무는 입가장자리에 긴 바늘모양의 침이있고 이 침에 엽록소가 없기 때문에 노란빛이난다. 또한 상수리나무는 깍정이에 뽀죡한털들이 나와있다. 열매는2년마다 풍성하게 열리는데 나무 밑에 떨어져있는 깍정이들을 보니 올해가 풍성하게 열린 해 였던 것 같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
수피가 검은빛이 돌고 가로로 갈라진다.
측지가 많은것으로 보아 생육환경이 그리 좋지는 않은듯 하며 빛을 많이 받기 위해서인지 가지가 많이 쳐져있다.
낙엽이 늦게까지 지지 않고 있다.
주로 관상수로 식재되지만 열매를 통조림이나 양과에도 이용한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교내에서 관찰했던 스트로브 잣나무 보다 수령이 오래되어서인지 수피가 더 거칠고 가지가 멀리 뻗어있으며 더 많이 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관상용으로 많이 식재됩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가지가 수평으로 퍼진다.
잎은 바늘모양이며 끝이 약간 말려있고 돌려나기이다.
수피가 회길색으로 비늘처럼 벗겨진다.
짧은 가지가 약간 아래로 처져있다.
가문비나무와 달리 잎의 횡단면이 사각형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편백나무랑 유사한 화백나무이다. 편백은 잎뒤의 흰색 숨구멍이 Y자 모양이고 화백은 W자모양이다. 또한 한눈에 딱 봤을때 편백나무보다 좀더 거친 모습을 보인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일본이 원산지인 편백나무이다. 수피색은 적갈색이고 세로로갈라진다. 잎 뒷면에는 흰색의 숨구멍이 Y자모양으로 나타나고 열매는 8~10개의조각으로 되어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잎은 마주나고 크기가 작다. 꽃은 수꽃과 암꽃이 함께 몇송이씩 뭉쳐핀다. 회양목은 조경수로 많이 이용되어지나 홍릉수목원에 있는 회양목은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아 조경수로써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는 것같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딱봤을때 독특한수피때문에 인공구조물같은 황벽나무이다. 황벽나무라는 이름은 나무껍질 안쪽이 노랗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잎은 마주나고 앞면이 진한녹색이며 윤기가나고 뒷면은 희고 잎맥 아래에 잔털이 나있다.
사진에 나온 황벽나무는 위쪽 영양상태가 좋지않아 아래쪽 줄기에 측지가 나온상태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여러나무들중 눈에 확들어오는나무중 하나인 당단풍나무이다. 한창 단풍이들고있어 너무나 이쁘다. 당단풍나무는 단풍나무와달리 잎이9~11개로 갈라져 있는 것 이특징이다. 사진의 당단풍나무는 아직 어린나무라 갈색을 띄고 있지만 점점나이가 들수록 회색이된다. 또한 사진에서 볼수있듯이 겨울눈은 붉은자주색을 띄며 잔털이 존재한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우리나라의 국화이며 근화(槿花)라고도 불린다.
길이가 2~3m 정도이며 수피에 백색의 줄무늬가 있으고 백색부분은 매끈하다.
가지의 수가 많고 잔가지가 위로 뻗으나 잎은 밑으로 쳐집니다.
잎은 어긋나며 얕게 3갈래로 갈라지며 잎자루가 짧고 잔털이 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수간이 통직하나 직경이 작다.
측지가 규칙적으로 한마디에서 뻗어나간다.
수피는 회갈색으로 매끈하며 붉은 점이 있다.
잎은 두껍고 어긋나며 타원형으로 잎 끝이 뾰족하다. 잎자루 색이 잎에 비해 밝다.
눈은 작고 긴원뿔모양이고 잔털이 있으며 검정색이다.
열매가 당뇨병과 번열증(몸에 열이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괴로운 증세)를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되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잎은 마주나고 수피는 밝은 회색으로 단단하며 갈라짐이 많으나 잘 떨어지지 않는다.
열매은 날개가 달린 시과로 바람을 타고 멀리 날아가며 손톱 정도의 크기이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이나 끝이 많이 좁다. 잎에는 털이 없으나 잎자루에는 털이 있다.
잎 가장자리가 톱니모양으로 날카롭다. 잎이 벌레의 피해를 많이 입었다.
두충나무의 껍질은 약재로 사용되며 혈압강화, 진정, 진통, 향균작용 등에 효능이 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서나무라고 불리기도 하며 그 유래가 정확하지 않으나 서쪽에 있는 나무라는 뜻으로 추측된다.
우리나라 원산으로 소금기를 견디는 힘이 강해 해안지방에서 잘 자란다.
수피는 회색으로 울퉁불퉁하나 매끈하고 세로로 밝은색 굵은 무늬가 있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으며 잎맥은 뚜렷한 편으로
잎 뒷면 잎맥에 잔털이 있다.
수피에 볼록 튀어나온 피목(숨구멍)이 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줄기가 층층이난다고 하여 이름이 '층층나무' 이다.
수피는 밝은회색으로 중간중간 흰색의 긴 줄모양으로 홈이 파여있다.
측지가 모두 위를 향하면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가 붉은색으로 긴편이다. 잎 앞면과 뒷면의 색 차이가 크다.
눈의 색은 붉은갈색이며 아래가 좁은 원뿔모양이다.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피어야할 시기를 잘못잡은 흰제비꽃입니다. 줄기가 없이 꽃이 바로 올라옵니다 잎은 부채형이고 꽃대를 중심으로 둥그렇게 납니다. 꽃의 뒤쪽에는 거라고 불리는 툭튀어나온 구조가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수피는 종이가 찢어지듯 보입니다. 잎은 한곳에서 모아나 마주나기나 총생같이 보입니다 잎 자체는 5~7개가 복엽으로 나타납니다. 가지끝에서 눈을 볼수있었으며 열매를 까보니 밤과 같은 열매가 나왔습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산뽕나무 수피는 밋밋한편이다 잎은 약 세 가지 모양이 나타나며 어긋나기로 잎이달린다. 산뽕나무의 현상태는 덩굴식물인 머루가 산뽕나무를 타고 오르고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히어리란 이름은 이 나무를 15리마다 심었다라고해서 시오리라고불리다 히오리로 불리게되었다.
잎은 어긋나기로나고 잎가장자리에는 뾰족한침이 발달되어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자작나무과의 까치박달나무입니다. 가지가 아래쪽에서크게 두갈래로갈라진게 특이합니다. 잎은 둥근타원형에 복거치이고 눈은 뾰족한 초록색입니다. 수피를보면 물결모양의 갈색이 붙어있습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잎이 손바닥 두개만한 일본목련입니다. 잎들은 가지끝에서 한번에 나는편입니다.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한편이고 뒷면에는 잔털이 보입니다. 잎자루는 주걱같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