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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안암동3가

이르지 않나???

뇌피셜을 굴려보자면, 설 전에 꽤 포근했고 그로 인해 수컷 청둥오리가 빠르게 번식모드로 진입했을 수 있고,
그로 인해 빠른 번식이 시작된게 아닌가 합니다.
청둥오리의 한배산란수는 10개 내외로 알려져 있는데, 3마리 밖에 없는 부분은 설연휴 이후 한파로 인해 정말 알이 얼어버렸을 수도 있고,
태어난 직후에 동사했을 수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걱정되는 부분은 지금 천변에 달뿌리풀을 모두 베어서(원래 이맘때 베고 쓰레기 청소 등 정비사업을 합니다.) 새끼들이 은신할 곳이 부족해보인 다는 점입니다.
또한, 어린 잎이 나기 전이라 먹이자원 자체가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혹시 근처를 지나시는 분 계시면 눈여겨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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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서울 성북구 안암동3가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성북천변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성북천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성북천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성북천변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성북천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성북천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성북천

서울 성북구 안암동4가

서울 성북구 안암동4가

서울 성북구 안암동3가

서울 성북구 안암동3가

서울 성북구 보문동7가

서울 성북구 안암동4가

서울 성북구 안암동4가

서울 성북구 보문동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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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안암동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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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안암동4가

서울 성북구 보문동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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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안암동4가

서울 성북구 안암동3가

서울 성북구 안암동2가

서울 성북구 안암동3가

서울 성북구 안암동3가

서울 성북구 안암동4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서울 성북구 안암동4가

서울 성북구 안암동4가

서울 성북구 보문동4가

서울 성북구 안암동3가

서울 성북구 안암동4가

서울 성북구 보문동1가

서울 성북구 안암동4가

서울 성북구 안암동4가

서울 성북구 보문동4가

서울 성북구 안암동4가

서울 성북구 안암동4가

서울 성북구 안암동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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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보문동4가

서울 성북구 삼선동4가

지난기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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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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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성북천에서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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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신동

성북천에서 만난 굴뚝새입니다. 흔해도 혼자 다니고 작아서 보기 힘든데 풀을 다 베어놔서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신동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신동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

성북구에 이어 동대문구도 천변의 갈대를 베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유독 새가 적은데 그 영향이 없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선동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성북천은 상류(삼선교)에서 하류로 갈수록 조용해지고 하천 폭도 넓어집니다. 지금 이곳은 꽤나 상류에 가까운 곳이고 당연히 불빛도 많고 시끄러운 곳입니다. 오늘은 여기에 두마리나 있네요.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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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청둥오리 3마리 집오리 3마리가 한 무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집오리 3마리 중에 두 마리가 수컷 청둥오리를 따라하는 것으로 봐서 집오리도 암1 수2로 구성된 것 같습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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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수컷 솔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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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선동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집오리 5마리. 웬일로 꽤나 하류로 내려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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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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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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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엄청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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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성북동

어려 보이는 참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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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성북동

입에 무언가를 물고서 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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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성북동

관목에 여러 마리가 숨어 있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

큰부리까마귀를 쫓아내고는 저기에 앉아서 날개를 치며 깍깍 하는 소리를 냈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

낮은 나뭇가지에 숨어 앉아서 내 눈치를 보며 구애 소리를 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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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성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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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성북동

너무 흐려서 모습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촬영이 어려웠다.
(첫 사진은 밝기 보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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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성북동

약 10마리가 함께 무리지어 활동하고 있었다.
날씨가 흐려서 소리가 들리는 만큼 눈으로 관찰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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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성북동

돌담에 뭐가 있는지, 한참 동안 벽 주변을 서성이며 벽에 붙어서 틈을 살피는 것 같았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

털을 고르고 있는 직박구리

서울 성북구 성북동

약 10마리가 함께 있었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

물을 마시고 있었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

나무 줄기를 오르락내리락 하며 암컷을 부르는 듯 노래를 하고 있었다.
곧 암컷이 날아왔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

서울 성북구 성북동

두 마리가 짝을 지어 있었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

카메라를 잠시 내린 그 순간에 옆모습을 보여주었다 ;-;
다시 카메라를 드는 순간 사라져버렸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

여러 마리가 모여서 먹이활동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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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성북동

올해 새로 지은 둥지이다.
지난 주에는 보지 못했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

서울 성북구 성북동

향나무 열매를 따 먹고 있었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

서울 성북구 성북동

30개체 이상이 단풍나무에서 먹이활동 중이었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

여러 마리가 나무 위에서 먹이활동 중이었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

군락지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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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성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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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성북동

서울 성북구 성북동

다른 박새과 조류들과 섞여서 먹이 활동 중이었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

매우 많은 개체가 한꺼번에 날아오르는 장면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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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성북동

계곡산개구리 올챙이들이 갓 부화했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소금쟁이 발 끝의 기름성분을 그림자로 볼 수 있다는 게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