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탐목-2018 제주생물종기록 네이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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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415 관찰기록153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
어린시절 제주 초가집 처마밑 땅 비 맞으며 심어있던 모습만
상상 공룡같은 생각이 든다
제주에서는 새순이 나는 봄에는 여린잎을 식용하고, 추석전
가을에는 꽃봉오리(양애깐)을 식용하고 있는 식물이다.
꽃이 피고나면 질겨서 꽃피기전에 따버려 꽃을 보기가 어렵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뿌리줄기의 마디가 새우등처럼 생겼다
잎의 밑과 끝은 날카로우며 세로로 주름져 겹쳐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꽃은 4~5월에 핀다 붉은색이 도는 갈색이다
2010년 흑산도 미기록종 "신안새우난초 "발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토끼풀이라고도 한다 귀화식물이다
꽃은 민들레를 닮았고 잎은 엉컹퀴의 잎처럼 날카로운 창처럼 생겼다
꽃은 5~9월 노란색,흰색으로 핀다 열매는 10월에 갈색으로 익으며 가로로 주름이 갈라진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뿌리와 줄기에서 하얗고 끈적끈적한 액체가 나온다
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핀다
열매는 엷은 황색이다
씨에는 털이 붙어있어 바람에 날린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꽃이 나비처럼 아름다운데 그런 종류들을 흔히 나비모양 꽃부리라고 한다 자주색 꽃이 군락을 이룬다
해안가 모래사장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덩굴로 자라지 않는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줄기에 대나무처럼 마디가 있으며 녹색이다
잎은 마주나며 뒷면은 황록색이다.
꽃은 6~7월에 피고 겨울에도 열매는 적색으로 달려있다
제주가 죽절초 분포의 최북단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제주에서는 수리대라고 부르며 담양에 있는 대나무는 왕대라고
부른다
전에는 초가집 뒤에 이대 밭이 많이 있었다
제주 여행시 오름옆 밭이나 한라산 중간지대에 이대 군락이
있으면 집이 있었던 자리이다 4.3사건 당시 마을전체가 불에
타버린 아픈 역사 흔적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상록식물이다 꽃은 흰색이며 하나의 줄기에 최소 2개~12개 정도
무리지어 달리는데 모두 고개를 약간 숙이고 있다 열매는 9~10월에 달린다 흑갈색으로 다음해까지 붙어 있다
꽃말은 소녀의 기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