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조사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행정구역
관찰시각
게시시각
관찰 생물종210 관찰기록55980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맹금류인 것까지는 알겠는데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습니다. 보호종인 것 같아 시청 관련부서에 연락 후 대기중입니다.
수정) 담당부서에서 사체 수거해 가셨습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9호선 고속터미널역 1번 출구 유리벽에 비둘기류 충돌흔 하나 발견했습니다. 집비둘기 같지만... 일단 알수없음으로 등록했습니다. 맹금류 스티커가 붙은 바로 옆 유리벽에 부딪혔네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서평리
2025년 1월 16일 아침에 멧비둘기가 투명벽 아래 도로가에 죽어있었다. 그러나 차에 밟혀 뭉개진 상태였다.
당일 16시 30분쯤에 그곳을 다시 지날 때, 사체는 없었고 도로에 핏자국과 깃털들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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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새매 사체도 발견한 날이어서 새매는 기록했는데, 멧비둘기는 빠뜨려서 뒤늦게나마 기록해둔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서평리
2025년 1월 26일 저녁 19시 50분에 차를 타고 지나치다 투명벽 앞에서 죽은 멧비둘기를 발견하였다.
정확히는 오늘 아침 09시 20분쯤에 이곳을 지나다가 도로가에 멧비둘기가 떨어져있는 것을 보았으나 줍지 못하였다.
어젯밤에는 보지 못했으니 오늘 아침에 죽은 것으로 보인다.
투명벽 가장 높은 곳에 비둘기가 부딪힌 흔적도 확인했다.
멧비둘기 머리가 왼쪽으로 돌아간 채 굳어있는 것 외에 다른 상처는 없었다. 두 다리가 비행할 때처럼 뒤로 쭉 뻗어있었다. 충돌하자마자 죽은 것일까.
지난 1월 16일 같은 장소에서 새매가 투명벽에 부딪혀 죽은 것을 발견하고서 열흘이 지난 오늘, 멧비둘기의 죽음을 보았다.
*스티커가 없어서 충돌흔적에 표를 하지 못하였으나 내일 꼭 스티커를 붙이겠다.
멧비둘기는 흙에 묻어주려고 집으로 가져왔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
금옥당 건물 2층 유리창에 새충돌 흔적 발견. 사체는이미 치워져 있었고 카페 안에서 새흔적 볼 수 있었음. 민간 건물이라 스티커를 붙이지 못해 중복기록 주의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조그만 마을과 2차선 도로 경계에 세워진 투명 방음벽(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서평리 624-18번지에 접한 투명방음벽) 바로 아래 풀섶에 죽어있는 새를 발견했다.
부리 전체에 피딱지가 형성돼 있었다.
눈이 부패하고 있었고 왼쪽눈에서는 동공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붉게 물들어 있었다.
왼쪽발에 느티나무 낙엽를 움켜쥐고 있었다.
투명벽에 부딪히자마자 즉사한 것이 아니라 고통에 몸부림치다 풀섶에 있던 낙엽을 움켜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