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생물다양성청소년리더 대덕중학교A 학교주변 생물다양성 조사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행정구역
관찰시각
게시시각
관찰 생물종75 관찰기록162
대전 유성구 도룡동
1년 동안 관찰할 나무는 단풍나무입니다.
단풍이 물드는 색을 좋아해서 정하게 되었습니다.
단풍나무의 잎은 마주나고 5~7 갈래로 갈라져있으며, 갈라진 조각의 끝은 뾰족합니다.
꽃은 5월에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무리지어 피는데, 한꽃에 암술 또는 수술만 있거나 두가지 모두 있기도 합니다.
꽃잎은 암꽃과 수꽃 모두없고 꽃받침잎 5장이 꽃잎처럼 보입니다. 열매는 9~10월에 시과로 익는다고 합니다.
단풍나무 종류에는 단풍나무, 당단풍나무,중국단풍나무,꽃단풍나무,세열단풍나무등이 있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나의 나무의 달라진 점을 열심히 관찰해서 찾아보도로 하겠습니다
대전 유성구 도룡동
나의 나무룰 정하고 일주일 뒤 다시 관찰해 본 결과 겉모습은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 하지만, 저번주와 비교해 본 것으로 단풍나무씨앗이 조금 더 붉어지고, 나뭇잎을 만져보았을 때 저번주보다 두꺼워졌다. 색깔역시 초록색이 진해진 것 같았다. 표피와 나무전체 모습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다음주에 나무의 모습이 어떻게 변해있을지 너무 궁금하다.
대전 유성구 도룡동
장마가 지나고 관찰한 단풍나무!!! 비를 잔뜩 머금고 있어 나무의 표피가 눅눅해 보였다. 잎과 씨앗 역시 습기를 많이 머금어 힘이 없어 보였다. 이번이 3번째 관찰인데 나무는 짧은 시간 동안 빨리빨리 변하는 식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처음부터 붙어있던 단풍나무 씨앗이 언제쯤 다 커서 날아갈지 궁금하다.
대전 유성구 도룡동
덥고 습한 날씨에 단풍나무는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했다.
크게 변한것은 없었지만, 잎은 싱그러웠고 나뭇가지와 줄기는 축축하면서 약간의 이끼들이 보였다.
나무밑부분에는 풀들이 무성하게 자라나 있었다.
대전 유성구 도룡동
단풍나무에 거미줄이 쳐져 있었고 이번 여름이 너무 더워서인지 나뭇잎 몇개가 시들어 있었으며 나뭇잎도 시들어 있었다. 저번주 즈음에는 장마철이라 비가 너무 많이와 나무 뿌리가 썪을까 고민이었지만 지금은 비가 안오고 폭염으로 인해 나무가 시들지 않을까 고민이 되고 있다. 이러한 이상기후가 계속된다면 분명히 멸종되는 종들이 있을 것이다.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 이상현상이 그만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전 유성구 도룡동
단풍나무에는 아직도 내가 나의 나무 관찰을 시작할 때부터 있었던 씨앗이 있었다. 도대체 언제 씨앗이 떨어질지 너무 궁금하다. 또한, 나무에는 거미줄이 쳐져있었고, 노린재라는 벌레도 나무줄기에 붙어 있었다.
대전 유성구 도룡동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하여 며칠째 나무가 힘이 없는 것 같았다. 이제 폭염이 그만되고 비가 내리고 더위가 물러났으면 좋겠다. 올해 이 엄청난 폭염으로 인하여 농작물들 값이 올랐다고 한다. 이제 그만 더위야 물러나~
대전 유성구 도룡동
대전 도룡동 스마트시티5단지 뒷길 우성이산 맹꽁이 신규서식지인 산기슭에 칡이 많이 자라고 있다.
줄기는 아직 가늘고 길게 뻗어있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잎자루가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