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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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97 관찰기록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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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소리에 창밖을 보니 전봇대를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무슨 일인지 난리법석입니다. 어미로 보이는 한 마리와 두 마리의 아기.. 결국 한 마리를 두고 어미와 아기 한 마리는 멀리 날아가 버립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골목에서 무언가를 주워 물고 건물 위로 올라간 이 친구들.. 한동안 옥신각신 말도 많습니다. 결국 처음 주워 물었던 친구는 멀리 달아나고 나머지는 그 뒤를 따르고..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자연하천이 있던 곳. 최근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만들면서 하천 환경도 많이 바뀌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예전부터 있던 이 물고기들은 개체수가 좀 줄긴 했어도 제법 보이긴 합니다. 이름이 맞을까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출근길에 본 마음 아픈 장면입니다. 신호등에 정지신호가 들어오고 달리던 차들이 멈추자 까치 한 마리가 내려앉습니다. 지나가던 초등학생들이 까치를 쫓으려고 소리치지만 먹이를 앞에 둔 녀석이 물러갈 리가 없지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
용화(번데기)과정입니다. 용화가 진행되기 전에 꼬리쪽을 고정시키고 몸을 심하게 떨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안쓰러워 보이기까지 하는데, 껍데기는 옷을 벗듯이 벗어 꼬리쪽으로 밀어붙여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