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N 백로류 집단 번식지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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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생물종7 관찰기록40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군산에서 가장 규모가 큰 백로번식지입니다.
작년까지는 군산제일고 뒤산의 번식지가 가장 큐모가 컸었으나 환경정비를 하면서 올해 번식을 포기한것으로 보입니다. 3월 초부터 무리가 형성되기 시작하여 중순부터 포란하는 것으로 보이는 개체들이 관찰되었고 낮에는 근처의 다른 번식지를 포함하여 300여개체 이상이 관찰되었으며 저녁에는 2배로 개체수가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해오라기와 중대백로가 번식지에 도착한것을 확인했습니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황로를 비롯해 대부분 백로류 새끼들이 많이 성장하여 얼마 후면 대부분이 둥지 밖으로 나올듯 합니다.
현재 군산에서는 유일하게 남은 황로 번식지로 80~130쌍이 번식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대부분의 번식지가 나무가지와 잎으로 가려지는 줄기 가운데에 있어 규모 확인이 어렵습니다.
작년까지는 오후에 하늘위로 많은 황로들이 무리지어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올해는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미 이소한 여러 해오라기 유조들이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황로와 마찬가지로 제일고 뒷산에 번식 포기 후에 마지막 남은 해오라기 번식지 입니다.
이 번식지는 겨울철 둥지가 모두 노출되지만, 번식시기가 되면 잎이 무성해져 왜가리를 제외한 백로류들의 규모 확인이 어렵습니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올해 태어난 쇠백로 새끼들이 많이 컸습니다.
이곳에 식생이 주로 아카시아나무와 은행나무 그리고 참나무로 이루어져 있어 번식규모를 정확히 조사하기가 어렵습니다. 계속된 번식지 회손 및 개발로 2015년부터 이곳에서 번식을 시작하였는데, 이 산 옆으로 주거지이기 때문에 주민과의 마찰도 일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