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꽁이
몸의 윗면은 쨈을 바른 듯 촉촉한 피부이다. 등에는 돌기가 나 있지만 아주 선명하지는 않다. 발 부분과 몸의 아랫면은 노란색 무늬가 있다. 아직 어린 개체 같다. 달팽이를 찾으러 나왔다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생물을 만나 놀라게 되었다. 내가 기억하는 한 이 곳은 매우 고립되었고 주변에는 웅덩이가 고일만한 지형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도대체 어디에서 온 것인지 진심으로 궁금할 따름이다. 하지만 이렇게 맹꽁이를 만났으니 이 주변에 달팽이가 가득할 것이고, 운이 좋으면 플라나리아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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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식처 보호 정책에 따라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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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11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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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4.2℃ | 강수량 0.6mm | 습도 95% | 풍속 1.8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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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1년 5월 21일 오후 9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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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양서강 Amphibia > 무미목 Anura > 맹꽁이과 Microhylidae > 맹꽁이속 Kaloula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취약(VU) 국가생물적색목록(2019)
유사관찰
주변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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