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무늬왕불나방
한 달 전 난향초 화단에서 노란 알을 채집해 집에서 관찰중이다. 부화 후 애벌레 상태로 25일이 지났고 길이는 7cm정도. 상추를 엄청난 속도로 먹어치우고 있으며, 몸의 털은 살짝 주황빛이 돌며 만지면 따갑지는 않지만 무척 딱딱하다. 이런 털이 있으면 쉽게 잡아먹히진 않을 듯 싶다. 50마리 정도였던 애벌레가 부화하고나서 바로 하루 이틀 사이에 반이 죽고 지금은 18마리만 살아있다. 껍질을 벗으며 크기가 점점 커지고 있다.
관찰정보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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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절지동물문 Arthropoda > 곤충강 Insecta > 나비목 Lepidoptera > 태극나방과 Erebidae > Aglaomorpha속 Aglaomor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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