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Photo/Video/Sound&Writing © 염철민 (Y달팽이꼴)
죽은 뱀 종류의 사체의 체액을 빨고 있었다. 살아가면서 필요한 양분을 참 다양한 곳에서 얻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 뱀의 사체가 없더라도 저 노린재가 살아가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서도 두 관계를 통해 오늘도 자연의 기구한 시스템을 얼핏 엿본 느낌이 든다. 요약하자면 "구더기만 사체를 먹으라는 법 없다." 이다. 자연에서 필요한 자원은 선점한 누군가 부터 시작해서 누구든지 나눠갖을 기회를 얻는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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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경기 연천군 전곡읍 신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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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9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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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6.3℃ | 강수량 2mm | 습도 93% | 풍속 3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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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0년 8월 8일 오후 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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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절지동물문 Arthropoda > 곤충강 Insecta > 노린재목 Hemiptera > 호리허리노린재과 Alydidae >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속 Riptor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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