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메꽃
메꽃은 땅속줄기로 번식하는 덩굴성 식물이다. 땅속줄기의 마디에서 줄기가 나와 다른 물체를 감고 올라간다. 이 때문에 밭작물을 하는데 메꽃은 잡초로서 약간의 골칫덩어리로 인식 받는다. 잎은 기다란 타원상의 피침형이고 아랫부분이 갈라져 귓불모양을 보인다. 메꽃의 꽃모양은 깔대기 모양으로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자가수분을 하지 않으므로 열매의 모습을 관찰하기가 쉽지 않다. 메꽃은 해가지면 꽃잎이 오므라들었다가 해가 뜨면 다시 꽃잎이 펴진다. 나팔꽃과 반대다. 갯메꽃은 바닷가에서 주로 자라는데 잎이 두껍고 작고 반질반질하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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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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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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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5.0℃ | 강수량 0mm | 습도 67% | 풍속 2.5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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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1년 5월 30일 오전 10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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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가지목 Solanales > 메꽃과 Convolvulaceae > 메꽃속 Calystegia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