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동백나무
쪽동백나무를 관찰하였다. 옆에 있는 때죽나무는 이제 꽃이 피는데 쪽동백나무는 이미 꽃이 져버리고 암술대와 씨방만 남았다. 꽃줄기에 어긋나며 대략 20송이의 꽃이 피었던것 같다. 쪽동백나무는 잎이 굉장히 크고 둥글다. 어른 손바닥이나 얼굴만한 크기이다. 둥근 심장모양의 잎에 잎맥도 큰 호를 그리며 형성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인상을 준다. 잎 가장 끝만 뾰족한데 이것은 빗물이 빠르게 빠져나갈 수 있는 역할을 한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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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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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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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4.3℃ | 강수량 0mm | 습도 30% | 풍속 4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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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1년 5월 11일 오후 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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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감나무목 Ebenales > 때죽나무과 Styracaceae > 때죽나무속 Styrax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