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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나무

Donghoon Shin

2021년 5월 10일 오후 11:13

찔레꽃이 한창이다. 곧 장미도 필 것이다. 찔레나무 혹은 찔레꽃이라고 부르는 이 나무에는 우리를 찌르는 가시가 있기 때문에 찌른다는 의미에서 이름이 찔레라고 붙여졌을 것이다. 찔레꽃의 꽃은 흰색꽃이나 연한 분홍빛이 도는 흰색으로 핀다. 원조 장미과 식물은 꽃잎이 5장이다. 물론 찔레꽃도 그렇다. 장미과 식물의 공통점을 찾아보자. 이 식물들은 모두 꽃잎이 5장이다. 매화, 벚나무, 살구나무, 복숭아나무, 앵두나무 등등이 모두 장미과이다. 꽃잎 안의 노란 한 줌의 수술들의 모습이 정겹다.

관찰정보

  • 위치
    서울 서초구 서초동
  • 고도
    해발 40m
  • 날씨
    구름 | 기온 13.6℃ | 강수량 0mm | 습도 73% | 풍속 1.3m/s
  • 관찰시각
    2021년 5월 10일 오후 6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장미목 Rosales > 장미과 Rosaceae > 장미속 Rosa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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