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마름
모내기를 앞둔 논에서 관찰했습니다. 매화마름은 휴경논에서는 살아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농사를 위해 논을 갈아엎는 행위가 매화마름이 다른 식물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뿌리같이 가늘게 생긴 것이 잎이라고 합니다. 논을 둘러보신 아저씨가 먹지도 못하는 '개말'이라고 부르시네요. 논에서 자라는 잡초라고 여겨지던 식물이 이제는 보호해야할 귀중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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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식처 보호 정책에 따라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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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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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21.3℃ | 강수량 0mm | 습도 54% | 풍속 2.1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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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5년 5월 9일 오후 3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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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미나리아재비목 Ranunculales > 미나리아재비과 Ranunculaceae > 미나리아재비속 Ranunculus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준위협(NT) 국가생물적색목록(2021), 준위협(NT)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유사관찰
주변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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