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지
Photo/Video/Sound&Writing © 백미숙(솔방울)
얼레지 Erythronium japonicum Decne., 1854. Magnoliophyta 피자식물문 > Liliopsida 백합강 > Liliales 백합목 > Liliaceae 백합과 > Erythronium 얼레지속 *해설* -한포기당 2장의 잎이 올라오기 때둔에 값비싼 산나물 -잎과 꽃잎은 식용할 수 있으나 날것을 다량 섭취하면 설사를 한다. 묵나물로 먹거나 푹 데친 뒤 이틀 정도 우려내면 설사를 방지할 수 있다. -미역이 귀한 강원도 산골에서는 산모가 몸조리할 때 미역국 대용으로 얼레지국을 끊여줬는데 실제 미역국 같은 식감이 있다. -얼레지는 푹 데친 뒤 이틀 정도 충분히 우려낸 다음 된장국에 넣는다. 된장국속의 얼레지 잎은 미역국과 비슷한 식감을 보여주므로 미역을 구하기 힘든 산골에서 산모에게 얼레지국을 끊여준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날것으로 먹을 때는 잎과 꽃잎 1~2장정도만 먹는 것이 좋으며 과다 섭취하면 설사를 유발한다. 잎 한쪽이나 꽃잎 한쪽을 비빔밥에 올리면 보기도 좋고 식감도 아삭하다. [먹는 나물&먹는꽃도감-제갈영-]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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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강원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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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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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7.7℃ | 강수량 0mm | 습도 56% | 풍속 2.7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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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1년 4월 18일 오후 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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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백합강 Liliopsida > 백합목 Liliales > 백합과 Liliaceae > 얼레지속 Erythronium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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