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
Photo/Video/Sound&Writing © Donghoon Shin
반하의 계절이 돌아왔다. 우리학교 곳곳에서 부드럽게 고개를 쳐들고 다소곳하게 서 있다. 두루미처럼 뻗은 꽃대(?)안이 궁금해서 잘라보았다. 3,4번째 사진은 그것이다. 위쪽에 있는 하얀부분에서 꽃가루가 날렸다. 수꽃이겠다. 아래쪽 노란색은 알맹이처럼 보인다. 암꽃이겠다. 그런데 수꽃과 암꽃사이에는 격벽(?)이 존재한다. 조그마한 구멍이 있지만.....그렇지만 전체적으로는 포(?)가 이 꽃들을 감싸고 있어서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어떤 곤충이 냄새를 맡고 여기를 찾아올까? 이러한 꽃 구조를 가지고 있으면 수분은 도대체 어떻게 가능할까? 이 미스터리한 수분과정을 우리 학생들은 추론해낼 수 있을까? 반하 꽃의 구조를 보고 수분과정을 추론해 봅시다. 힌트: 천남성과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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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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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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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21.5℃ | 강수량 0mm | 습도 50% | 풍속 1.2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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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7년 4월 30일 오전 10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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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백합강 Liliopsida > 천남성목 Arales > 천남성과 Araceae > 반하속 Pinellia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