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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잣나무

김현주

2021년 4월 6일 오후 8:20

섬잣나무는 오엽송이라 잎이 5개씩 나며 잎은 가늘고 뾰족하다. 가지의 끝부분에 매년 새로운 가지가 나며 잎이 날 새로운 마디가 생겨난다. 새롭게 생겨난 부분 끝에 솔방울이 달려있는데, 이 솔방울은 자란지 2년쯤 된 것으로 암꽃이 솔방울이 되는데 1-2년이 걸림을 알 수 있다. 나무의 근처에 낙엽이 된 잎을 볼 수 있는데, 색깔이 대체로 갈색으로 상록활엽수도 낙엽이 되기는 하지만, 새롭게 돋아난 가지의 2마디 전으로만 가도 갈색빛이 도는 잎들이 많은것으로 보아 매년 낙엽이 되는 낙엽수에 비해 여러 해가 지난 뒤에 낙엽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관찰정보

  • 위치
    서울 서초구 서초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맑음 | 기온 18.1℃ | 강수량 0mm | 습도 14% | 풍속 1.2m/s
  • 관찰시각
    2021년 4월 5일 오후 3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나자식물문 Pinophyta > 소나무강 Pinopsida > 소나무목 Pinales > 소나무과 Pinaceae > 소나무속 Pinu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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