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
Photo/Video/Sound&Writing © Donghoon Shin
현호색이 어떤 의미인지 이제 알았다 최진복 선배님의 페북에서 현호색(玄胡索) 종달새들이 모여 앉아 지저귄다. 밤낮 쉬지않고 조잘대다보니 목구멍이 새까맣게 타버렸다. 학명 Corydalis remota Corydalis는 종달새이다. 벌린 입 안으로 검은 것이 보인다. 검을 玄, 목 胡, 막대 索 胡자의 의미가 다양해서 현호색이란 이름의 해석이 다양하다. 索은 찾을 색이요, 막대(노) 삭이니 의미로 보면 현호삭이라 해야 하지만 발음 쉬운 현호색이라 불리운다. 척추동물과 무척추동물의 중간형인 척색동물(脊索動物)이 의미로 보면 척삭동물이라고 해야한다고도 한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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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경기 의왕시 왕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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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13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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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9.0℃ | 강수량 0mm | 습도 22% | 풍속 1.7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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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1년 4월 1일 오전 9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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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양귀비목 Papaverales > 현호색과 Fumariaceae > 현호색속 Corydali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