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똥풀
Photo/Video/Sound&Writing © 고미정
애기똥풀을 관찰하였다. 지난주만 해도 꽃이 핀 개체가 없었는데 이번주에는 여러포기 꽃이 핀 것들을 관찰할 수 있었다. 식물의 전체 길이는 대략 30~40cm쯤 되고 잎들은 끝이 뭉툭한 톱니처럼 보인다. 특이한 점은 잎들이 어긋나는데 일정한 간격을 두고 층을 이루어 난다. 줄기와 꽃봉오리에 흰털들이 빽빽하게 난다. 꽃은 노란색이고 꽃받침이 보이지 않는데 꽃잎은 4장인것 같다. 한자리에서 대략 5개의 꽃자루가 길게 나와 꽃이 핀다. 꽃 속에는 가운데 긴 암술 1개와 여러개의 수술이 있다. 줄기를 꺾으면 액체가 나오는데 그 모습이 아기 똥과 같아서 애기똥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줄기를 꺾어보지는 못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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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강남구 대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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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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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9.9℃ | 강수량 0mm | 습도 89% | 풍속 1.6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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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1년 3월 28일 오후 3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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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양귀비목 Papaverales > 양귀비과 Papaveraceae > 애기똥풀속 Chelidonium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