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화부리
생소한 새소리가 들려서 가던길을 멈추고 관찰하였다. 어디선가 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렸는데 그것은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소리였다. 그런데 그것 또한 낙엽은 아니었고 바닥에 앉아 관찰해보니 수많은 밀화부리가 나무의 열매를 먹고 빈껍질을 뱉는 소리였다 . 먹으랴 나를 경계하랴 바빴다. 새소리는 작고 부드러웠다. 병아리 같기도 했다. (소리의 볼륨을 크게 해주세요^^)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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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경남 진주시 가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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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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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3.1℃ | 강수량 0mm | 습도 29% | 풍속 1.5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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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0년 11월 24일 오후 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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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참새목 Passeriformes > 되새과 Fringillidae > 밀화부리속 Eophona
최소관심(LC) 국가생물적색목록(2019),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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