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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

문양희

2020년 9월 1일 오후 2:33

작은 새들의 좋은 영양소.부들은 소시지모양을 하고 있다가 새들이 쪼면 그 씨앗들이 바람을 타고 사방에 흩어지거나 또 새의 몸에 붙어서 멀리까지 씨앗을 퍼뜨림. 부들의 줄기는 매우 질겨서 옛날에는 임금님의 목욕탕 바닥을 부들 돗자리로 깔았다고함. 정수식물. 잎이 부들부들하다고 해서 우리말로 부들. 꽃한송이에 10만개가 넘는 꽃가루 들어있다. 습지는 지구의 물에서 독성물질을 정화하고 제거한다.부들,버드나무,포플러같은 습지식물은 중금속이나 용해된 폭발성 물질같은 다양한 유독성 물질들을 처리하는 필터역할을 함.또 지구가 방출해내는 메탄에 대해서도 상당한 조절력을 행사한다.

관찰정보

  •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강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흐림 | 기온 25.8℃ | 강수량 18mm | 습도 97% | 풍속 6.5m/s
  • 관찰시각
    2020년 8월 6일 오후 3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백합강 Liliopsida > 부들목 Typhales > 부들과 Typhaceae > 부들속 Typha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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