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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산개구리

이연숙

2020년 7월 14일 오후 10:18

양서류에게 수온은 정말 중요한 변수다. 1월 말경에서 2월말 경까지 산란되어 알에서 깨어난 올챙이들이 이제서야 앞다리까지 나와서 개구리가 될 마지막 단계에 있다. 5월 7일까지 뒷다리도 안나왔었다. 상당히 긴 시간이었던것 같다. 다리가 하도 안나와서 기다리기 지칠 정도. 내가 못본 것도 있을까? 그러나 여전히 뒷다리도 안나온 녀석들이 있는 걸 보면 앞다리가 나온 올챙이는 더 빨리 낳은 올챙이인데. 분명 그후론 산란이 없었는데 ..정말 느리다. 나의 착각일까?

관찰정보

  • 위치
    경남 김해시 대청동
  • 고도
    해발 56m
  • 날씨
    비 | 기온 21.9℃ | 강수량 18mm | 습도 94% | 풍속 2.3m/s
  • 관찰시각
    2020년 6월 25일 오후 12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양서강 Amphibia > 무미목 Anura > 개구리과 Ranidae > 개구리속 R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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