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링

탱자나무

유수경 <비비추>

2015년 4월 15일 오전 8:59

꽃벙그는 소리에 잠을 설치는 새벽으로 이슬비가 내렸다. 봄이 절정을 향해 치닫는 4월 중순에 강원도는 폭설이고 남쪽은 연일 비가 내린다. 일찍 단장을 시작한 꽃들이 제 철을 모르고 절정에 이른 것처럼 턍자나무도 5월 어느 날 피울 꽃을 서둘러 타닥타닥 틔우고 있다. 고요한아침의 평온을 놓치지 않으려 산 중턱에서 올라오는 맑은 햇살 한줌 담아왔다.

관찰정보

  • 위치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흐림 | 기온 6.9℃ | 강수량 0mm | 습도 95% | 풍속 0.3m/s
  • 관찰시각
    2015년 4월 15일 오전 8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무환자나무목 Sapindales > 운향과 Rutaceae > 탱자나무속 Poncirus
관련 이미지
플리커에서 더 보기

유사관찰

주변관찰

이 관찰이 속한 미션


    이 관찰이 속한 미션이 없습니다.
0
@ |
    네이처링을 앱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