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나무
꽃벙그는 소리에 잠을 설치는 새벽으로 이슬비가 내렸다. 봄이 절정을 향해 치닫는 4월 중순에 강원도는 폭설이고 남쪽은 연일 비가 내린다. 일찍 단장을 시작한 꽃들이 제 철을 모르고 절정에 이른 것처럼 턍자나무도 5월 어느 날 피울 꽃을 서둘러 타닥타닥 틔우고 있다. 고요한아침의 평온을 놓치지 않으려 산 중턱에서 올라오는 맑은 햇살 한줌 담아왔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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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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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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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흐림 | 기온 6.9℃ | 강수량 0mm | 습도 95% | 풍속 0.3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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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5년 4월 15일 오전 8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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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무환자나무목 Sapindales > 운향과 Rutaceae > 탱자나무속 Ponc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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