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
6월 16일 인공새집 모니터링 중 박새 알 6개를 봤는데 그 중 1개가 무늬가 없는 알이라 탁란인가하여 궁금했다. 그러나 새집 입구는 박새가 드나들 정도의 크기라 궁금증은 더 했다. 25일에 가니 포란 중이라 못보고 29일에 가니 난리가 났다. 새집 문은 활짝 열려있으며 핏자국이 보이고, 바닥에는 유조의 깃털과 둥지 재료가 흩어져 있었다. 이 둥지는 근처의 다른 둥지와 달리 바닥재료가 이끼가 아니라 소나무잎이다. 여러모로 궁금했는데 허망하다. 고양이 소행이 아닐까 생각한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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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강남구 개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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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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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8.9℃ | 강수량 0mm | 습도 58% | 풍속 2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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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0년 6월 20일 오전 1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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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참새목 Passeriformes > 박새과 Paridae > 박새속 Parus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6), 기후변화 생물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