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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소금쟁이
논에서 소금쟁이가 물에 빠진 벌을 먹고 있는 중이다. 어떻게 먹을까? 생각해보자 몸길이 9mm전후. Aquaris속(소금쟁이, 왕소금쟁이)에 비해 배마디 말단부의 돌기(7배마디 말단돌기)가 매우 짧으며, 전체적인 몸길이 또한 작다. 더듬이의 첫번째 마디는 다른 마디에 비해 길지만, 4번째 마디와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 앞다리의 넓적다리마디 옆면에는 검은색의 무늬가 나타나며, 배마디 복측은 검은색. 접혀져있는 앞날개는 검은색의 경화된 혁질이며, 가리워져있는 뒷날개는 막질. 암컷은 수컷에 비해 약간 더 크며, 암컷의 배말단부 돌기(7배마디 말단돌기)의 간격은 수컷에 비해 더 넓다. 소금쟁이류 중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수 있는 종류이며, 소금쟁이(Aquaris paludum)와 혼서하기도 한다. 하천변에서 물로 떨어지는 곤충의 체액을 빨아먹으며, 주먹이는 톡토기 종류일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https://m.blog.naver.com/nstdaily/150047038785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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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경기 안성시 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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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3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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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흐림 | 기온 23.5℃ | 강수량 1mm | 습도 72% | 풍속 2.3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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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0년 6월 19일 오전 10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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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절지동물문 Arthropoda > 곤충강 Insecta > 노린재목 Hemiptera > 소금쟁이과 Gerridae > 소금쟁이속 Gerris(Ger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