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링

흰점박이꽃무지

Donghoon Shin

2020년 6월 6일 오후 8:00

녹갈색의 광택이 강한 등판을 가지고 있다. 구릿빛이나 붉은빛을 띠는 개체도 있다고 한다. 애벌레를 굼벵이라고 하여 약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풍뎅이와 꽃무지를 구분하는 방법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1. 풍뎅이는 날아다닐때 딱지날개를 활짝 피지만, 꽃무지는 딱지날개만 펴지 않고, 뒷날개만 칼날처럼 펴서 난다. 2. 풍뎅이는 주로 나뭇잎을 갉아먹지만, 꽃무지는 꽃가루나 수액을 먹는다. 그러므로 꽃에 있는 것은 대부분 꽃무지이다. 3. 꽃무지의 애벌레는 등으로 기어다닌다. 그렇지만 땅속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사육이 아니면 관찰하기 어렵다. 4. 꽃무지의 애벌레는 번데기가 될때 자신의 배설물과 주위의 재료를 섞어 고치를 만든다.

관찰정보

  • 위치
    경기 의왕시 왕곡동
  • 고도
    해발 116m
  • 날씨
    구름 | 기온 28.3℃ | 강수량 0mm | 습도 51% | 풍속 2.5m/s
  • 관찰시각
    2020년 6월 6일 오전 11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절지동물문 Arthropoda > 곤충강 Insecta > 딱정벌레목 Coleoptera > 꽃무지과 Cetoniidae > 점박이꽃무지속 Protaetia
최소관심(LC) 국가생물적색목록(2023)
관련 이미지
플리커에서 더 보기

유사관찰

주변관찰

이 관찰이 속한 미션

0
@ |
    네이처링을 앱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