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백나무
측백나무이다. 우리 집 화단에 관상수로 많이 심어져 있다. 엄마와 나는 측백나무를 잘 돌봐준 적이 없는데, 10년 동안 무성히 많이 자라서 가지치기도 가끔씩 해줬다.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인 것 같다. 잎이 특이하게 생겼다. 생선가시처럼 생겼다. 초록색 작은 알갱이 하나하나가 잎인 것 같은데, 뱀가죽 또는 비늘처럼 생겼다. 잎의 앞뒤를 구분할 수 없고, 두께는 약 1mm 정도이다. 사진을 찍을 당시 4월이었는데, 열매가 달려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갈색의 열매가 달려있었다. 이것은 아마 작년에 달렸던 게 아직도 달려있는 것 같다.(나무 쉽게 찾기 p. 48)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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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대구 남구 대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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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6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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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21.1℃ | 강수량 0.7mm | 습도 62% | 풍속 2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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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0년 5월 22일 오후 7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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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나자식물문 Pinophyta > 소나무강 Pinopsida > 측백나무목 Cupressales > 측백나무과 Cupressaceae > 측백나무속 Platycladus
최소관심(LC) 국가생물적색목록(2021), 취약(VU)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