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룽나무
키가 컸기 때문에 교목인줄 알았다. 키가 너무 크다 보니 잎을 관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잎을 보면 어긋나기 호생이고 타원형에다가 점첨두의 형태였다. 잎이 광택이 났고 거치가 있었다. 열매가 맺혀있었는데 아직 다 자라지 않아 초록색이였다. 5월에 새가지 끝에서 지름 1∼1.5cm의 흰색 꽃이 총상꽃차례로 핀다고 한다.그런데 꽃이 관찰되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다. 그리고 수피가 회색으로 보였고 울퉁불퉁 했다. 그리고 어린 가지를 꺽으면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조금 더 자세히 관찰해볼껄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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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대구 북구 침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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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3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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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흐림 | 기온 26.9℃ | 강수량 0mm | 습도 26% | 풍속 2.7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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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0년 5월 14일 오후 4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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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장미목 Rosales > 장미과 Rosaceae > 벚나무속 Prunu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