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엽수
경의선 숲길에서 눈에 띈 칠엽수를 관찰했습니다. 학명: Aesculus turbinata 수고: 20~30m 수피: 흑갈색 긴 잎자루 끝에는 손바닥을 펄쳐놓은 것처럼 일곱 개의 잎이 달려서 칠엽수라는 이름이 생겼다고합니다. 현재 초여름에는 원뿔모양의 꽃차례가 나온것을 볼 수 있고 꽃대 한 개에 100~300개의 작은 꽃이 모여 피어 있습니다. '마로니에'라고 불리어지기도 하며 프랑스 샹젤리제 거리의 미로니에 가로수로도 있다고 하네요. 현재 우리나라의 가로수, 공원등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연남동 경의선 숲길을 걷다가 키큰 칠엽수 나무를 보고 순간 밑에서 나무에 기대어 낭만적으로 숲길을 보고 싶네요~ -상지대학교 조성민-
관찰정보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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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무환자나무목 Sapindales > 칠엽수과 Hippocastanaceae > 칠엽수속 Aescu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