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벚나무
벚나무 하나가 늦게 펴 있길래 찍어왔는데 자세히 보니 내가 원래 알던 벚나무와 달랐다. 졸업한 친구에게 물어보니 겹볒나무라고했다. 사진과 같이 잎이 겹겹히 쌓여있어서 그렇게 불리는구나 생각했다.높이는 10m정도이고 일본에서 산벚나무를 육종해 만든 품종이다. 햇볕이 잘 들고 비교적 습기가 많은 모래질 토양에서 잘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생김새는 달걀을 거꾸로 세워 놓은 듯한 타원형이다. 어린 잎은 붉은 갈색이지만 커 가면서 점점 녹색을 띤다. 길이는 8~12㎝이고, 끝이 뾰족하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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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경북 경산시 조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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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5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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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4.6℃ | 강수량 0mm | 습도 27% | 풍속 6.0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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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0년 4월 21일 오후 3시
생태정보
유사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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