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쨈물우렁이
언제쯤 만나볼 수 있을까 하고 기대하던 녀석입니다. 물 속에 살지는 않지만 몇 미터 아래의 물에 잠긴 돌 밑이나 식물에서 관찰되기도 합니다. 껍데기가 작아서 건드려도 몸이 다 들어가지 않습니다. 몸체는 찐득한 느낌이라 이름처럼 쨈같습니다. 껍데기는 물달팽이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매우 얇고 약해보입니다. 매우 둔합니다. 상당히 독특한 생태를 가진 종으로 매우 흥미롭습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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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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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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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33℃ | 강수량 0mm | 습도 59% | 풍속 0.9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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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6년 8월 11일 오후 1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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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연체동물문 Mollusca > 복족강 Gastropoda > 병안목 Stylommatophora > 뾰족쨈물우렁이과 Succineidae > 뾰족쨈물우렁이속 Oxyloma
최소관심(LC) 국가생물적색목록(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