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라일락 향기가 바람에 살짝 나서 쳐다보니 앞에 라일락나무가 있었다. -벚꽃같은 연분홍색의 4개의 꽃잎으로 이루어져있었다. 가장자리로 갈수록 더 연해졌으며 꽃잎은 4장이 낱개로 되어있기보다는 하나의 잎을 4등분으로 잘라놓은 모양이었다. 꽃잎의 중앙은 남색이었으며 더 중앙으로 가면 노란색이었다. 수술이나 암술은 육안으로 보이지 않았다. -꽃잎은 꽃받침이 받치고 있었으나 꽃받침과 먼 곳에서 잎이 펼쳐져있어서 봉오리진 모습은 수술을 확대한 것같기도 하고 기린같기도 하였다. -봉오리의 끝부분은 4등분되어 있는 세포같았다. 봉오리는 색이 진한데 펼쳐진 꽃은 앞면도 뒷면도 연해서 신기하였다. 색은 언제 빠진 것인지 궁금하였다. -잎은 하트모양에 가까웠으며 그물맥이 관찰되었다. -나무의 높이는 2~3m정도 되어보였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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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잠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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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5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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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3℃ | 강수량 0mm | 습도 30% | 풍속 2.3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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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0년 4월 6일 오후 5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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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현삼목 Scrophulariales > 물푸레나무과 Oleaceae > 수수꽃다리속 Syrin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