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당나무
전국의 산에 비교적 흔하게 자라는 떨기나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중부 및 북부, 내몽골,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껍질에 코르크가 발달하며, 골속은 희고, 높이 3~6m다. 어린 가지는 붉은빛이 도는 녹색이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며, 위쪽이 보통 3갈래로 갈라지고, 넓은 난형,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밑에 턱잎이 2장 있고, 끝에 큰 샘점이 2개 있다. 꽃은 5~6월에 햇가지 끝에서 난 꽃대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리며, 흰색이다. 꽃차례 가장자리에 지름 2~3cm의 중성꽃이 달린다. 수술은 5개, 화관보다 길다. 열매는 핵과이며, 둥글고, 붉게 익는다. 라고 합니다. 강홍구 선생님께 알려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제 남한산성을 갈때 이름을 알았으니 나무를 보면 이름을 말하려고요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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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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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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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흐림 | 기온 32.8℃ | 강수량 0mm | 습도 49% | 풍속 2.2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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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6년 8월 19일 오후 4시
생태정보
유사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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