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개나리가 피기 시작합니다. 작년 가을에는 개나리, 산철쭉, 제비꽃 등의 봄꽃이 뒤늦게 다시 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주요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교목들이 햇빛을 가리는 등의 삶의 경쟁에서 불리한 조건에 처해 있는 관목들에게서 다시 꽃피는 현상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관목들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교목보다 생체시계가 환경에 더 민감하기 맞추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산림과학원의 연구사님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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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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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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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흐림 | 기온 13.4℃ | 강수량 0mm | 습도 54% | 풍속 3.1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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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5년 3월 18일 오전 1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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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현삼목 Scrophulariales > 물푸레나무과 Oleaceae > 개나리속 Forsythia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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