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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탕나무

김영선

2016년 8월 8일 오후 3:07

전남과 경남 이남에서 자라는 늘푸른나무입니다. 나무껍질을 물속에서 썩히면 고무질 같은 끈적끈적한 물질이 남는데, 이것을 한방에서는 본리(本黐)라고 해서, 예전에는이것을 나뭇가지에 바르고 새를 잡는 데 쓰기도 하고 반창고의 기초제, 또는 페인트에 섞기도 했다네요. 붉게 익는 열매가 아름다워서 요즘에는 관상용으로 심어기른답니다.

관찰정보

  •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맑음 | 기온 31.1℃ | 강수량 0mm | 습도 68% | 풍속 2.4m/s
  • 관찰시각
    2016년 8월 7일 오후 5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노박덩굴목 Celastrales > 감탕나무과 Aquifoliaceae > 감탕나무속 Ilex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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