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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백나무

Donghoon Shin

2020년 3월 11일 오후 5:22

1. 측백나무를 자세히 관찰하였다. 이 나무는 일본의 대표적 나무 가운데 하나인 편백나무(히노끼)와 비슷하다. 이 나무는 크게 자라지만 관목처럼 자라기도 한다. 잎이 비늘처럼 생겼지만 사슴뿔처럼 뻗어 나가는 형이다. 2. 꽃은 한가지에 암수가 같이 피지만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첫 사진에 구별하였다. 3. 수꽃차례는 가지끝에 달리며 10개의 비늘조각으로 구성되고 각 2~4개의 꽃밥이 있다. 이 사진에서는 꽃밥이 아직 보이므로 꽃가루가 퍼져 나간 상태는 아니다. 4. 암꽃차례는 연한 자갈색이며 8개의 비늘조각으로 구성되고 나중에 구형으로 된다. 5. 열매는 지금은 다 떨어지고 껍질만 나뭇가지에 붙어 있거나 땅바닥에 엄청 떨어져 있다. 6. 석회암지대의 지표식물로 알려져 있다. 7. 유사종으로서 서양측백나무가 있다.

관찰정보

  • 위치
    서울 서초구 서초동
  • 고도
    해발 34m
  • 날씨
    구름 | 기온 8.2℃ | 강수량 0mm | 습도 34% | 풍속 2.7m/s
  • 관찰시각
    2020년 3월 11일 오후 1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나자식물문 Pinophyta > 소나무강 Pinopsida > 측백나무목 Cupressales > 측백나무과 Cupressaceae > 측백나무속 Platycladus
최소관심(LC) 국가생물적색목록(2021), 취약(VU)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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