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
수달이 먹고 난 사체같은 메기입니다. 아직 물기가 다 가시지 않은것으로 보아 최근에 잡아먹힌것 같습니다. 머리크기만 해도 제 손바닥만 했던 대형메기인데 수달이 먹었다고 추측하는 이유는 1.딱딱한 머리만 놔두고 몸통부분을 먹은점 2.사진을 넘겨보면 나오지만 머리 앞 코부분에 날카로운 송곳니같은 부분으로 물린듯한 상처자국이 있습니다. 아마 머리를 물어 사냥한것으로 보입니다. 펜션과 여러 숙박업소 음식점이 밀집한 강촌천에 수달이 살고있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관찰정보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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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기강 Actinopterygii > 메기목 Siluriformes > 메기과 Siluridae > 메기속 Silurus
유사관찰
주변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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